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11˚C
구름
대구 7˚C
맑음
인천 6˚C
흐림
광주 8˚C
맑음
대전 5˚C
구름
울산 8˚C
맑음
강릉 7˚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피해 구제 접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최근 5년간 통신사 소비자 피해 구제, KT 관련 접수 가장 많아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5년간 이동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 구제 건수에서 KT가 가장 많은 접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PTV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접수에서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장 많은 사례로 기록됐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통신사 관련 피해 구제 접수 현황에서 KT가 이동통신 서비스 피해 구제 건수 1795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SK텔레콤이 1290건, LG유플러스가 1005건을 기록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관련해서도 KT가 529건으로 피해 구제 접수가 가장 많았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446건, LG유플러스는 434건으로 뒤를 이었다. IPTV 서비스에 대해서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67건으로 1위였고, KT가 54건, LG유플러스가 40건이었다. 이정문 의원은 "KT의 피해 구제 접수 건수가 매년 높은 것은 국민 기업으로서의 KT가 소비자 후생에 대한 고민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질 좋은 서비스 제공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4-10-02 09:33: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