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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GSK의 자회사와 '도스탈리맙' 개발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알테오젠은 GSK의 자회사인 테사로와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ALT-B4를 활용한 도스탈리맙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사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적용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사용해 PD-1 억제제 ‘도스탈리맙’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알테오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00만 달러의 계약금을 수령하며 개발, 허가 및 매출 관련 주요 마일스톤 달성 시 2억65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업화 이후에는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그리고 ALT-B4의 임상 및 상업용 제품 공급은 알테오젠이 담당한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종양학 분야에서 Tesaro와 협력하며 하이브로자임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시장에 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LT-B4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독자적인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로 약물을 신속하고 편리한 피하주사(SC)로 투여할 수 있도록 한다.
2026-01-20 15:14:15
알테오젠, 전태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알테오젠은 지난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태연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9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현 대표이사인 박순재 의장의 대표이사직 사임에 따라 박 의장은 회사의 회장으로서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알테오젠의 장기 성장 전략 수립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태연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와 미국 인디애나대학 로스쿨의 법학박사를 취득한 바이오·지식재산(IP) 분야의 전문가로 2020년 알테오젠 합류 이후 사업개발(BD)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총괄해 왔다.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성장 궤도를 본격적으로 확장시켰다. 알테오젠은 2024년 글로벌 제약사 MSD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변경을 체결하는 등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 기업들과 연속적인 플랫폼 기술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러한 계약들은 ALT-B4의 기술적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되며 전 신임 대표는 사업개발 본부장으로서 계약 구조 설계 및 IP 전략 수립 등에 큰 기여를 했다. 전 대표는 “알테오젠은 지금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벤처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난 성과들이 연구개발, BD, 특허 및 지원부서 등 전 파트가 '한 팀(One Team)'으로 헌신해 이뤄낸 결실이었듯 앞으로도 이러한 원 팀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알테오젠을 이끌며 글로벌 상업화의 길을 연 박순재 의장의 업적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회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에 글로벌 IP 전략을 더해 라이선스 계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순재 의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알테오젠은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29 11:33:46
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 수출 증대 기여로 '산업통상부 장관표창'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알테오젠은 ‘2025 바이오산업의 날’에서 전태연 부사장이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수출증대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2020년 합류 후 알테오젠의 사업개발(BD)을 총괄하며 피하주사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의 주요 글로벌 기술수출을 주도해왔다. 또한 2021년 인타스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산도스와 신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 2024년에는 MSD와 키트루다에 대한 계약 변경을 이끌어냈다. 같은해에는 다이이찌산쿄의 ADC 의약품 엔허투, 2025년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3개 항암제 품목에 대한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수출을 각각 성사시키며 알테오젠 기술의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한층 확장했다. 전태연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이 아니라 한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좋은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헌신한 연구진, 이를 뒷받침한 여러 부서, 직접 협상을 수행한 BD팀 등 알테오젠 전체가 한 팀으로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 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기술수출 협상과 향후 찾아올 새로운 기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피하주사제형 키트루다가 미국에서 시판을 시작하고 유럽 판매허가를 취득하는 등 플랫폼 기술이 상업화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갖춘 성장 단계의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5-11-28 17:39:31
알테오젠, 3분기 누적 매출 1514억원 기록…최고 실적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알테오젠은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151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단일 실적은 매출 49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순이익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 특히 매출은 90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실적 상승에는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의 미국 FDA 허가에 따라 수령한 2500만 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회사는 다른 지역의 허가 및 판매 단계에서도 추가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해 향후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올해 3분기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지적재산권 강화,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등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이 적용된 첫 제품 ‘키트루다 큐렉스’가 FDA 승인을 받고 시판됐으며 유럽 CHMP의 판매 승인 권고도 획득해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 역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품목허가를 받으며 유럽 판매가 가능해졌다. 회사는 상업화 확대에 맞춰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해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이영필 박사를 영입하는 등 공급 역량을 보강했다. 지적재산권 확보도 강화했다. 알테오젠은 7월 ALT-B4 물질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해 2043년까지 독점권을 확보했다. 또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특허 출원과 ADC 피하주사 전환 기술에 대한 국제출원(PCT)도 마쳤다. 또한 회사는 기업 신뢰도 제고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코스피 이전상장을 추진 중이며 관련 안건은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될 예정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이번 3분기는 알테오젠의 핵심제품 ALT-B4를 활용한 첫 제품의 상업화가 본격화된 시기로 기념비적인 마일스톤을 달성했다”며 “이를 통해 자생적 성장 구조를 확립했고, 앞으로 기술 제휴 확대 및 자체 생산 시설 확보와 차세대 플랫폼 개발 등 글로벌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4 1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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