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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 제7대 회장 후보자 공모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10시까지며,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회원총회 선출을 통해 선임되며, 임기는 3년(26.1.1~28.12.31)이다.
2025-11-04 09:55:10
금투협 부산지회,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과정 개설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지역 금융회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자산배분' 집합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개강일은 오는 10월 14일이다. 이 과정은 고객관리기법과 ETF에 대한 심층 학습을 통해 좋은 ETF를 고르는 안목을 배양해 효과적인 ETF 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전문과정이다. 주요내용은 △ETF 상품이해 △종류별 투자전략 △ETF 활용 자산배분과 최적의 포트폴리오 관리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과정은 현업에서 근무하는 ETF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ETF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10월 14~21일까지 총 3일(12시간)이며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 주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9 14:40:58
박희찬 미래에셋센터장 "미·중 갈등 장기화 우려…금리인하도 '제한적'"
[이코노믹데일리]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센터장은 7일 오전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3회 금융포럼'에서 '트럼프 관세 정책 및 미국의 금융 정책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관세 정책으로 △상호관세 △중국 표적 관세 △철강·알루미늄 관세 강화 △자동차 관세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활용을 꼽았다. 특히 중국을 타깃으로 한 고율 관세는 향후 글로벌 경제 흐름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중국 제품에 대해 기본관세(평균 3.4%)와 무역확장법 301조에 의한 관세(품목별 7.5~25%), 여기에 펜타닐 관세와 상호관세 30%를 함께 적용하고 있다. 이 중 상호관세는 5월 제네바 협상 이후 145%에서 인하돼 90일간 적용된다. 박 센터장은 "미국이 중국을 타깃으로 높은 관세를 적용하고 있지만 그로인해 미국 소비자 역시 물가 상승 등의 타격을 받게 된다"며 "결국 미국도 빠른 협상을 원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실질적으로 미국의 중국 수입품 중에서 중국산 의존도가 70%가 넘는 품목이 1/3에 달한다. 다만 그는 양국 간 갈등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중국에 시장 개방을 요구할 것이며 중국은 최대한 시간을 끌며 미국과 경쟁 가능한 수준 내지 우위의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러한 흐름은 중국의 정책 기조 변화에서도 확인됐다. 박 센터장은 "중국은 최근 양회에서 '내수 확대'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내세웠다"며 "2024년까지만 해도 내수 확대는 3순위였지만 올해는 1순위로 격상되며 전방위적인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이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내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미국과의 무역 마찰 장기화에 대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때문에 하반기 미국경제는 인플레이션 재상승의 우려가 보이고 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30% 관세는 대체가 어려운 소비재가 많아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여기에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이 더해지면 서비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게 기준 금리 1% 인하 압박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 배경은 대규모 재정적자 지속으로 정부부채가 증가했기에 이자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 센터장은 "미국 국채 신뢰도가 이미 낮아진 상황에서 금리까지 내리면 해외의 미국 국채 수요는 더 크게 위축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 중 하나가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인데 현재 이 수치가 움직이고 있어 금리 인하는 당분간 불가능 할 것"이라며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금리 인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07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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