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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한국 전통문화 계승 위해 2억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한국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소리무에 2억원을 기부했다. 소리무는 한국의 전통춤과 국악을 대중화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지난 22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소리무 후원의 밤’ 행사에서 한컴그룹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전통춤과 국악의 보존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단법인 소리무는 한국 고유의 춤과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소리무를 이끄는 김삼진 이사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이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전통예술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한컴그룹의 지원금은 소리무가 추진하는 공연, 연구 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계승할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전통예술은 우리의 뿌리이자 세계적인 자랑으로, 한컴그룹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과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전통문화와 한글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세종학당재단과 협력해 해외 한글 교육기관에 한컴오피스를 무상 제공하는 한편 소리무와 협력해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4-11-24 11:19:01
문체부, 베트남서 한국 전통문화 상품 전시…'댓츠 코리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한국 전통문화를 베트남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전통이 만든 오늘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열린다. 한복, 공예, 전통주 등 다양한 전통문화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콤플렉스01(Complex01)'에서 시작한다.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공개된다. 한복, 공예품, 전통주 등 23개 창업기업이 제작한 112종의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며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현지에 알린다.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기업 간 연계 행사(B2B)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베트남 현지의 패션, 공예, 가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기업들과의 판로 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전통문화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민화와 나전칠기를 재해석한 자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윷놀이와 전통 주사위 놀이 등 한국의 전통 놀이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복 입기, 한지 차받침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호찌민에서도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레러이(Le Loi) 거리에서 '2024 한-베 우호 문화의 날' 행사가 열리며 이와 연계해 한국과 베트남 전통의상 패션쇼가 진행된다. 한복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 음식을 시식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한류의 열기가 높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문화가 더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4 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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