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한류 문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4인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개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함께 진행하는 협업 다이닝 행사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50 Best Signature Sessions)’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은 매년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발표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의 시상식을 기념하는 미식 행사다. 24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은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개최돼 왔으며, 올해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됐다. 국내외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 및 고유한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지닌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류문화복합공간 ‘한국의집’에서 오는 27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수상자인 조희숙 셰프, 조한 시 셰프, 피사야 ‘팜’ 쑨 똔 야나키 셰프 3인과 미쉐린(미슐랭) 1스타 셰프인 김희은 셰프가 함께 ‘대자연(Mother Nature)’을 주제로 한 만찬을 선보인다. 지난 2020년 ‘아시아 베스트 여성 셰프상’을 수상한 조희숙 셰프는 ‘미쉐린 멘토 셰프’로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의집 조리고문을 맡고 있다. 조한 시(Johanne Siy) 셰프는 싱가포르 ‘롤라(Lolla)’의 헤드 셰프로 지난 2023년 ‘아시아 베스트 여성 셰프상’을 수상했다. 피사야 ‘팜’ 쑨 똔 야나키(Pichaya Pam Soontornyanakij) 셰프는 태국 ‘포통(Potong)’의 오너 셰프로 올해 ‘아시아 베스트 여성 셰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희은 셰프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소울’의 오너 셰프로 한국의 식재료를 활용해 감각적으로 풀어낸 요리를 선보인다. 한국의집에 모인 여성 셰프 4인은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요리와 더불어 협업(컬래버레이션)한 요리를 선보이며, 코스 만찬을 제공한다. 행사 전 한국의집 중정마당에서 전통예술공연을 포함한 리셉션이 진행돼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조희숙 셰프는 “오랜 시간 전통음식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의집’에서 국내외 여성 셰프들이 협업하는 만찬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서 깊은 전통 한옥과 궁중·반가(班家)음식을 기반으로 하는 한식의 가치가 국경을 넘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종료 후 현장 하이라이트 영상은 한국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2024-03-24 14:08: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6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