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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앞두고 맥주값 '쑥'…하이트진로, 테라·켈리 평균 2.7%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하이트진로가 주요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맥주류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는 28일부터 테라, 켈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2.7%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23년 11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 채널에서 판매량이 많은 500ml 캔 제품과 가성비 발포주 제품인 필라이트 등 일부 품목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인상률 또한 경제 상황과 외식업계의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도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지난 4월부터 평균 2.9% 인상했다.
2025-05-13 14:39:36
오비맥주, '카스·한맥' 등 맥주 출고가 평균 2.9%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오비맥주가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1년6개월 만이다. 다만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용량 묶음 할인 판매 행사도 전국 단위로 지속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각종 원부자재의 비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며 “전반적인 내수 상황과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은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의 가격 인상에 따라 경쟁사도 뒤따라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앞서 롯데아사히주류가 취급하는 아사히 맥주 가격도 이달부터 최대 20% 올랐다.
2025-03-21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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