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9 토요일
비
서울 16˚C
흐림
부산 16˚C
구름
대구 17˚C
비
인천 14˚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19˚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15˚C
안개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한미 우주 세미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워싱턴서 한미 우주 세미나 개최… 양국 기업 협력 물꼬 튼다
[이코노믹데일리] 외교부와 우주항공청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비영리기관 메리디언 센터와 공동으로 '한미 뉴스페이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 우주 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약 30곳의 우주 분야 기업들이 참석했다. 한국 정부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출범한 우주항공청의 현황과 국가 우주 개발 거버넌스,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위성 개발·활용, 발사체 서비스, 우주 탐사, 우주 의학, 관련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 기업들은 자사의 사업 모델과 기술적 강점을 소개하며 미국 측과의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탐색했다. 미국 측에서는 상무부, 연방통신위원회(FCC), 항공우주국(NASA), 우주군 등 핵심 정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세미나에 참여한 미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의 역량과 잠재력에 주목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정부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우주 기업들에게 미국 정부 및 현지 기업과의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정부 간 협력 관계를 넘어 글로벌 우주 시장에서 양국 기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 모멘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2025-04-16 10:46:2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6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7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8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 침하…당국 현장 통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