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한성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한성차, 마크로 김 신임 대표이사 선임…"전략적 혁신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일 마르코 김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로 이주한 교포 출신으로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의대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한 뒤 공인 회계사를 취득했다. 자동차 업계와 인연을 맺은 건 호주의 자동차 산업 자문 업체 딜로이트 모터 인더스트리 서비스에서 근무하면서다. 이후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재규어, 랜드로버, 인피니티, 볼보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리테일 분야에서 고급차 판매 컨설팅 경험과 리더십을 쌓으며 자동차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김 대표는 한성차의 모든 사업 전략을 총괄하면서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설계하게 된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최대 딜러사인 한성차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아 영광인 동시에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며 "한성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까지 한성차를 이끈 울프 아우스프룽 전 대표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당분간 김 대표와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아우스프룽 전 대표는 "한성차는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김 신임 대표 선임으로 전략적 혁신을 이끌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며 "한성차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02 10:03:45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3일 환불 보장' 벤츠 전기차도 'OK'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수입차 딜러 업계 최초로 지난달 도입한 '홈서비스 3일 환불 보장제'를 전기차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Q 시리즈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환불 보장제는 한성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한 뒤 3일 동안 차량을 타보고 구매를 최종 결정하는 제도다. 한성차는 인증 중고차 구매자가 사흘 간 운행 중 차량 이상을 발견하거나 차량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가격을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준다. 환불 보장제 대상은 인증중고차를 홈서비스로 구매한 소비자다. 홈서비스는 인증 중고차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하고 차량 탁송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웹사이트에서 인증 중고차 구매를 신청하고 담당자가 배정되면 대금 납부와 보험 가입 절차를 거쳐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식이다. 차량 반납·환불 절차는 간단하다. 3일간 시승 후 최종 구매 의사를 담당자에 전달하되 만약 구매자가 차량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시승 마지막 날 반납하면 된다. 차량 대금은 지정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차량을 반납한 후 5일 안에 환불된다. 한성차는 환불 보장제 이용자에게 △엔진오일 교체 평생 무료 △24시간 국내 전 지역 무료 탁송 △상담 완료 고객 머그컵 세트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한성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198가지 인증 절차를 통과한 중고차를 엄선해 품질을 높이고 홈서비스 3일 환불 보장제 도입으로 온라인 구매 신뢰성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환불제 도입을 통해 엄격한 인증 절차를 통과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온라인을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학과 가치를 반영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11 11:15:05
한성차, AMG 오너 '레이싱 본능' 일깨울 커뮤니티 '시동'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차량 소유자에 특화해 이들의 레이싱 본능을 일깨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성차는 메르세데스-AMG 오너를 위한 커뮤니티 '2024 AMG 플레이그라운드'를 공식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메르세데스-AMG 오너를 대상으로 2020년 6월 문을 연 자동차 커뮤니티로 최근 3년간 메르세데스-AMG를 구입한 모든 오너가 가입 대상이다. 커뮤니티에서는 고성능차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에 관한 전문 지식부터 서킷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차가 운영하는 고객 커뮤니티 중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클럽 중 하나로 회원 간 교류도 가장 활발하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활동에 참여한 회원 100%가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회원들은 "전문 서킷 주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곳", "공도에서 충족되지 않은 레이싱 본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올해는 드라이빙 체험 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한성차는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정체성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기존 회원에게는 새로운 서킷 체험 프로그램으로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고 신입 회원에게는 서킷 입문 기회를 제공한다. 한성차는 오는 14~15일까지 '아마추어 레이싱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야간 서킷을 직접 달려보는 '나이트 서킷 드라이빙'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AMG 플레이그라운드가 메르세데스-AMG 고객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한다"며 "오직 레이싱을 위해 탄생한 AMG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AMG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18:09:32
한성차 성동서비스센터, 바이바흐 '성지'로…입고량 2배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서울 성동서비스센터가 최고급 차량 마이바흐를 정비하는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4일 한성차에 따르면 성동서비스센터가 확장해 문을 연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년 동안 센터에 입고된 마이바흐 차량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한성차는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와 아낌없는 투자로 얻어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는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96대가 팔리며 1년 전보다 32% 증가했다. 이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다. 한성차는 마이바흐 수요 증가에 맞춰 성동서비스센터를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하고 특화 시설을 갖췄다. 지상 8층, 지하 3층에 연면적만 3만8000㎡에 이른다. 워크베이(작업대)는 일반 수리 59개, 사고 수리는 95개로 하루 평균 입고 차량은 160대 수준이다. 특히 전국에 단 2대뿐인 마이바흐 전용 6.5톤(t) 독일 누스밤 리프트를 보유했다. 또한 대형 창고에 다양한 부품을 항시 보유해 수개월씩 걸리는 정비 기간을 단축시켰다. 성동서비스센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정비 기술 경진대회 '독일 테크 마스터' 우승자와 한성차 스킬 콘테스트 우승자를 비롯해 전문 인력이 배치돼 최고급 리무진인 '풀만' 방탄 차량까지 정비 가능하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수준 높은 인력을 꾸준히 공급하기 위해 자체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질 향상에 투자를 지속해왔다"며 "마이바흐 정비 요충지로 자리 잡은 성동서비스센터뿐만 아니라 다른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도 최상의 서비스 경험하도록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4 14:44: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