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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글로벌 R&D 역량 평가 'CMMI 레벨5'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방산·우주 전문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업무 프로세스 역량 평가 모델인 'CMMI 버전 3.0'인증에서 연구개발(R&D) 부문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MMI(역량 성숙도 통합 모델)는 미국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가 미 국방부 의뢰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시스템 품질관리 역량 평가 모델이다. 조직 개발 및 관리 프로세스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성숙도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 평가체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지상무기체계·정밀유도무기체계·잠수함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방위산업 전반의 연구개발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레벨5'는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최고 수준' 단계로 글로벌 방산기업 중에서도 획득이 쉽지 않은 등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방산 제품 품질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정량적 관리체계는 기술력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R&D 관리체계를 데이터 중심으로 더욱 고도화해 신뢰받는 글로벌 방산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13:37:17
한화에어로, 미래 성장 이끌 신임 임원 6명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항공·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기술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 인사로 승진한 신임 임원은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박주용 ▲손현명 ▲이창희 등 총 6명이다.
2025-11-05 16:44:29
한화에어로, K수직발사체계 개발 완료...K방산 핵심기술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과 함께 '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II)' 개발을 완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업과 정부가 '원팀'이 돼 다양한 유도무기(미사일)를 단일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는 K-방산의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KLVS-II 체계개발 종결식은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 창원2사업장에서 열렸다. 종결식에는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과 해군본부·국과연·기품원·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VLS-II는 어떤 유도무기도 발사할 수 있는 '유도무기 연동 표준화 설계'를 적용한다. 하나의 셀(발사관)은 여러 종류의 무장을 운용할 수 있다. KVLS-II가 작전 상황에 맞춰 함대지·함대함·함대공 무장을 유연하게 장착할 수 있는 건 물론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는 신형 유도무기(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 특히 KVLS-II는 '이중화 설계'를 적용한다. 이중화 설계는 한 셀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셀은 독립적으로 작동돼서 작전수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방법이다. KVLS-II는 올해 말 전력화를 앞둔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KDX-III 배치-II)에 우선 탑재된다. 향후 건조될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등에도 장착될 예정이다.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장은 "방사청, 국과연, 기품원 등 정부기관의 지원과 유기적 협력이 있었기에 첫 업체 주관 개발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R&D 역량을 더욱 강화해서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6:24:35
한화에어로 노사, 올해 임금협상 합의안 마련…성과급 한도 1250만원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사가 2025년 임금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최대 1250만원 규모의 성과급과 기본급 인상, 신규 수당 신설 등이 포함됐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최근 임금협상에서 영업이익 목표 달성 시 최대 500만원, 생산목표 달성 시 최대 75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조합원은 성과급만으로 최대 125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기본급 인상도 합의안에 담겼다. 정액 인상분 16만9000원에 귀성여비 기본금 산입분 3만5000원을 더해 총 20만4000원의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 여기에 월 13만원의 교대 수당도 새로 신설됐다. 앞서 사측은 기본급 15만7000원 인상과 함께 영업이익 목표 달성 인센티브 500만원, 생산목표 장려금 500만원을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기본급 40만2800원 인상과 영업이익·생산목표 달성금 각각 1500만원을 요구하며 의견 차이를 보인 바 있다.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투표 일정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2025-09-24 1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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