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한화 판교 R&D 캠퍼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김승연 회장 첨단 기술 개발 중심지 '한화 판교 R&D 캠퍼스' 찾았다
[이코노믹데일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화 판교 연구개발(R&D) 캠퍼스'를 22일 찾았다. 그룹의 첨단기술 R&D 기지로 꼽히는 이 캠퍼스는 한화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비전넥스트 등 제조 계열사의 신기술이 탄생하는 곳이다. 말 그대로 한화그룹 미래 기술 개발의 중추다. 한화는 김 회장의 이번 현장 방문이 지난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적 분할한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거듭난 직후 단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삼남이자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인 김동선 부사장과 함께 동행했다. 이들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연구실 현장을 살피며 자체 개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 기술 시장에 대해 연구진과 소통했다. 또 산업현장 모니터링 및 독도 실시간 모니터링, 물류 현장 분석 솔루션, 사이버 보안기술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한화비전의 각종 영상 보안 기술도 현장에서 시연 됐다. 현장 곳곳을 둘러본 김 회장은 캠퍼스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혁신 기술 개발을 거듭 당부했다. 그는 "끊임없는 파격과 혁신으로 세계 기술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며 "혁신 기술만이 미래를 여는 유일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기술 현장 점검에 이어 김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주니어 직원들과 점심 식사도 함께 했다. 식사 자리에는 김 부사장과 디바이스 개발센터, 반도체 장비사업부 소속 연구원 등 20·30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실무진들은 김 회장에게 최근 현장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미래의 모습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김 회장은 "오늘 기술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우리가 꿈꾸는 의미 있는 결실이 곧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을 잘 이끌어달라"고 격려했다.
2024-10-22 20:15: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안일했던 '두산'과 '제멋대로' 금감원장… 시장은 대혼란
2
'화장품'에 다시 웃는 애경산업, 하반기 과제는
3
'죽마고우' 엔비디아·TSMC 불화설···삼성전자 '큰손' 잡나
4
레전드 축구 스타들 한자리에…'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서울서 화려한 개막
5
글로벌 제약업계, 4분기 FDA 신약 승인 결정 앞두고 관심 고조
6
오픈AI 샘 올트먼, 월드코인에서 '월드'로…AI 시대 새로운 금융 인프라 구축
7
대명소노 서준혁 회장 '제2의 아시아나항공' 노리나
8
'쩐의 전쟁' 미국 대선···우리 기업은 어디에 후원했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