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22 목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19˚C
흐림
대구 19˚C
맑음
인천 27˚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21˚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해상풍력사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S마린솔루션, 1분기 사상 최대 실적…해상풍력 수주 탄력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1위 케이블 시공 전문업체 LS마린솔루션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LS마린솔루션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 445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137억원 대비 22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실적 호조는 96㎿규모 전남해상풍력 1단지 시공 완료와 지난해 4분기 자회사로 편입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LS마린솔루션이 처음으로 수행한 전남해상풍력 사업은 지난 2월 시공을 마무리하며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약 227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하며 전력망 분야 첫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 해외 매출 기반이 확대되며 실적 개선 흐름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LS마린솔루션은 현재 532㎿ 규모의 전남 영광군 안마해상풍력 사업, 500㎿ 규모의 충남 태안군 해상풍력사업 등 대형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있으며 본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주요 시공 선박인 'GL2030'의 적재 용량을 기존 4000톤(t)에서 국내 최대 수준인 7000t으로 확대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대형화에 발맞춰 시공 역량과 장비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해상풍력 사업 확대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8 10:23:5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英 배달 플랫폼 헝그리판다, 한국 배달시장 진출…불법체류자 모집 논란
2
SKT 해킹 파문 확산…악성코드 25종·추가 서버 감염…개인정보 유출 우려↑
3
[꺼지지 않은 불씨 ①] 고려아연·영풍, 갈등의 불씨와 복잡해지는 수싸움... MBK의 합류까지
4
韓 ·美, 통신해킹 공동대응·R&D 협력 강화…美 핵심기관 연쇄 회동
5
홈쇼핑 4개 사 1분기 성적표 '엇갈림'…영업익, 현대 24%↑·GS 10%↓
6
SKT 해킹 후폭풍, 정치권 강타…野 "정부 책임론" vs 與 "국가적 사이버테러 가능성"
7
[송도, 약속된 도시의 역설] ⑤ GTX-B 착공…송도는 다시 오를 수 있을까
8
두산에너빌리티, 1.3조 설비 투자... 가스터빈·SMR 수주 대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