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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 플랫폼 알닷'으로 원스톱 해결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이용자들의 오랜 불편이었던 해외 로밍 가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자사의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섰다. 기존 알뜰폰 고객은 로밍을 이용하려면 각 사업자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했고 상담원 연결이 지연되거나 가입 절차가 번거로운 경우가 많았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알닷에 로밍 전용 신청 페이지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U+알뜰폰 고객은 이제 알닷에서 방문 국가와 기간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셀프로 간편하게 로밍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편의 기능도 크게 확대됐다. 해외 현지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과 요금 현황, 과거 이용 내역까지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다. 그동안 알뜰폰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겼던 부분을 정면으로 해결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고객별 이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요금 즉시납부, 번호변경 등 고객센터 기능도 알닷에 추가할 계획이다. 권오석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평소 알뜰폰 고객이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알닷 로밍 간편 신청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들을 지속 선보이며 알뜰폰 고객의 이용 경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은 알뜰폰 사업자에게는 상생 모델을 이용자에게는 통신 3사 못지않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사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25-07-03 10:50:25
LG유플러스, "해외서도 유심 안심"…로밍 중 유심보호서비스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로밍 상품에 가입한 고객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외에서도 고객의 유심 및 이심(eSIM)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유심보호서비스는 타인이 고객의 유심 카드나 이심을 불법 복제해 다른 사람의 기기에서 사용하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서비스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고객의 유심 정보와 단말 정보가 연동 관리되어 불법 복제된 유심이 다른 단말기에 삽입될 경우 해당 단말의 통화 및 데이터 등 통신 서비스가 즉시 차단된다. 이를 통해 금전적 피해 등을 막을 수 있다. 기존에는 해외 로밍 중인 경우 이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지만 지난달 30일 기술 개선을 통해 로밍 여부와 관계없이 유심보호서비스 적용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30일 이전에 가입했던 고객 역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외 로밍 중 유심보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고객은 귀국 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안내는 LG유플러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당신의 U+'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심보호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당신의 U+'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입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이용 중인 알뜰폰 업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실제로 최근 LG유플러스의 로밍 서비스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아시아 로밍패스’를 중심으로 로밍 이용자 수도 늘고 있는 추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다면 유심 불법 복제로 인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5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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