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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플레이', 출시 1주년 맞아 요금 40% 평생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IPTV 구독 상품 '유플레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자에게 월 이용요금을 평생 4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별화된 해외 콘텐츠를 앞세워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데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혜택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까지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월 1만5400원의 요금을 40% 할인한 월 9240원에 평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가입자는 150만원 상당의 LG 스탠바이미 등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플레이의 성공적인 성과에 기반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유플레이는 1년만에 월 이용자(MAU)가 116%, 일 이용자(DAU)가 111% 증가했다. 비아플레이, 빌리빌리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OTT와의 협력으로 콘텐츠를 9만여 편까지 늘린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신규 가입자 5명 중 1명은 유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기 위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해외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던 유플레이가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U+tv 고객의 삶을 다채롭게 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10:59:28
LG유플러스, U+tv서 美 애니 OTT '크런치롤' 콘텐츠 독점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23일부터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크런치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U+tv와 U+모바일tv 고객이 이용 가능한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크런치롤은 미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및 동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 중이다. 이번에 유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크런치롤 콘텐츠는 ‘진격의 거인’ 제작사 MAPPA의 오리지널 신작 ‘전수.’, 국내 정식 발행된 만화 원작의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 극장판이 전 세계 834만 달러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유루캠 시즌1’ 등 총 11편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인기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크런치롤 오리지널 콘텐츠는 유플레이 프리미엄(월 1만5400원) 요금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가입은 U+tv 홈 화면 ‘유플레이’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할 수 있으며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유플레이는 해외 OTT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전 장르 8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U+tv 구독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유플레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글로벌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의 아마존 오리지널 콘텐츠, 일본 유료방송사 ‘와우와우(WOWOW)’, 스웨덴 콘텐츠 플랫폼 ‘비아플레이(VIAPLAY)’, 중국 OTT플랫폼 ‘빌리빌리’ 등의 인기 콘텐츠를 U+tv에서 독점 제공한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트라이브 담당은 “크런치롤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U+tv의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애니메이션 팬층을 공략하고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IPTV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 수급을 지속하며 가입자 만족도 제고에 힘쓸 전망이다.
2025-05-28 09:00:00
LG유플러스, CJ콘텐츠 더한 '프리미엄 환승구독2' 출시…월 2만7500원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 콘텐츠 환승 요금제 ‘프리미엄 환승구독’의 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환승구독2(이하 환승구독2)’를 12일 출시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202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환승구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여러 방송사 콘텐츠를 하나의 요금으로 즐기려는 고객 요구를 반영했다. 새롭게 선보인 ‘환승구독2’는 기존 지상파 3사(KBS, SBS, MBC)와 종편 4사(JTBC, TV조선, 채널A, MBN)에 CJ 계열 채널까지 추가하여 총 8개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하나의 요금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8개 방송사의 월정액 상품을 매일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다. ‘환승구독2’의 월 이용료는 인터넷 결합 및 3년 약정 기준으로 2만7500원이다. 기존 8개 방송사 콘텐츠를 각각 구독할 경우 약 6만2700원이 필요했던 점을 고려하면 요금 부담을 절반 이상 줄인 셈이다.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인 ‘U+tv 프리미엄(월 1만6500원)’ 요금제 이용 고객은 1만1000원만 추가하면 ‘환승구독2’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확대와 더불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IPTV 진입 화면에 ‘환승구독’ 전용 메뉴를 신설해 U+tv 이용 고객이 추가 절차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사 환승 시에도 다른 메뉴로 이동할 필요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환승하기’ 버튼이 즉시 나타나 클릭 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tv 고객의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위해 지난해 6월 ‘유플레이’ 구독 상품도 출시한 바 있다. 유플레이는 국내 최초 공개 해외 OTT 오리지널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 등 전 장르 콘텐츠 8만여 편을 제공한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환승구독1의 인기에 힘입어 환승구독2를 출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TV구독 상품을 강화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환승구독2’ 출시로 콘텐츠 구독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5-05-12 11:30:36
KT,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 전략 전면 개편… OTT로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자사 IPTV 플랫폼 지니 TV에서 독점 제공해 온 오리지널 콘텐츠의 유통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KT는 6일,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으로 확대 공급하고 새로운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앞세운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T는 그동안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플랫폼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해왔다. 실제로 손현주·김명민 주연의 '유어 아너' 공개 당시 본방송보다 7일 먼저 VOD를 제공하는 지니 TV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 수가 40%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KT는 이제 기존의 플랫폼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과 파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한다. 이번 유통 전략 개편은 더 많은 시청자가 KT의 우수 콘텐츠를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Made by KT’ 콘텐츠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결정이다. 새로운 유통 전략의 첫 번째 핵심은 ‘개방(Open)’이다. 기존에는 KT IPTV 가입자에게만 접근이 제한되었던 오리지널 콘텐츠를 국내 주요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적극적으로 개방한다. 지난 3월 전혜진·조민수 주연의 ‘라이딩 인생'을 티빙(TVING)과 지니 TV 무료 VOD로 동시에 선보인 것이 그 시작이다. 오는 7일 공개 예정인 김민호·김동준 주연의 ‘신병 3’ 역시 티빙과 지니 TV에서 동시 공개하여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핵심은 ‘KT 브랜드 가치(Brand Value)’ 강화다. KT는 이미 다수의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받았다. 전혜진·수영 주연의 ‘남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뉴미디어 콘텐츠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태희·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앞서 언급된 ‘유어 아너’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KT는 새로운 슬로Gan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통해 이러한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지니 TV 오리지널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 번째 핵심 축은 ‘글로벌(Global)’ 확장이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그 첫걸음으로 오는 5월, 강하늘·고민시 주연의 ‘당신의 맛’을 세계적인 OTT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국내 지니 TV와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KT는 새로운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담은 유튜브 필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 달간은 ‘신병 3’ 배우들과 함께하는 수원 KT 위즈파크 야구장 시구·시타 행사, KT 유·무선 장기 고객 초청 시사회,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종수 KT 미디어전략본부장 상무는 “KT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 많은 시청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전략을 개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 잡아 ‘Made by KT’ 콘텐츠의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OTT와 협력해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신병 3’는 오는 7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또한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25-04-06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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