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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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 '2024 대신 ESG Week'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대신파이낸셜그룹이 '2024 대신 ESG Week'를 열고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과 헌혈 및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ESG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ESG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취감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본사와 개별 영업점에서 진행된 물품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의 물품은 비영리 공익법인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됐다. 모인 물품을 통해 282kg(종이컵 4만1076개 분량)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도 얻었다. 또 임직원 142명이 참여한 헌혈 활동으로 모인 헌혈증은 한국소아암 재단에 기부됐다.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자본시장 변화와 투자자 보호'라는 주제로 자본시장에서 ESG의 중요성과 동향, 정책방향 등에 대한 ESG 교육도 시행했다. 대신파이낸셜은 이 외에도 장학사업,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유혜령 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장은 "대신파이낸셜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란 이념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 환경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9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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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터치, 헌혈버스 특수 클리닝 서비스…병원 수준 위생관리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제일종합관리서비스(대표이사 박재동)의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 '프로터치'가 헌혈버스의 특수 클리닝 서비스를 실시했다. 8일 제일종합관리서비스에 따르면 프로터치는 청결 및 위생에 대한 요구수준이 높은 헌혈버스에 병원시설에 버금가는 위생관리 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특수클리닝 서비스’를 실시했다. 프로터치는 헌혈버스 내부 바닥, 벽면, 천장, 의자, 채혈 침대 시트, 창틀, 손잡이, 안전봉 등을 대상으로 특수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의자 좌판을 탈거해 소독하는 딥 클리닝과 친환경 세제 및 약품을 사용한 환기구 스팀 청소 및 항균 케어를 진행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헌혈 환경을 조성했다. 프로터치 관계자는 "헌혈버스 클리닝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클리닝 전 과정에 보호복, 장갑,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미국 환경청(EPA)의 안전 기준을 충족한 세제와 병원 등급 소독제를 사용했다"며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일회용 와이퍼를 사용하고, 의자, 채혈 시트, 손잡이 등 접촉이 빈번한 곳을 중점적으로 살균 소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터치의 헌혈버스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전문적으로 버스 내부 청소를 진행하고, 꼭 필요한 소독까지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터치는 헌혈버스뿐만 아니라 고속버스, 공항 리무진 버스 등 다양한 버스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일종합관리서비스는 2022년 12월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미화산업국제표준(CIMS) 인증을 획득하고, 2024년 5월에는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4-07-08 18: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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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임직원, 2주간 '집중 봉사'…2800명 동참
[이코노믹데일리]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주간의 집중 자원봉사활동 주간을 마련해 국내외 각 사업장 구성원 2,800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온 등 9개 자회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주간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각 회사 구성원들은 이번 봉사주간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 환경보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서울과 대전 사업장 구성원 약 900여 명은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고, 해외 15개국의 24개 사업장 구성원 900여 명도 환경 정화, 음식 나누기, 지역봉사 등 활동에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움츠러든 기업의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회사가 앞장서기 위해 '다같이 함께해 더하는 多가치'를 주제로 집중 봉사주간을 실시했다"며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취지에서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경영진들도 이번 집중 봉사주간에 적극 참여했다. 오종훈 SK에너지 사장은 울산Complex(울산CLX) 구성원들과 울산대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을 정비했다.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은 구성원 60여 명과 한강공원에서 생태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 노상구 SK인천석유화학 사장과 장호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도 구성원들과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를 함께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지속가능한 환경 △창의적 사회문제 해결 등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진행하고 있다.
2024-06-02 1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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