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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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동력 확보 나선 호반그룹… 최대 1억원 지원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호반그룹이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한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을 개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들은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의 ‘스타트업 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은 네 개 부문에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혁신, 에너지신기술, 건설신자재 등), 숙박·레저·유통(AI 수요예측, 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AI, 모빌리티, ESG 등) 부문에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상반기 공모전에서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기술 테스트베드 및 글로벌 진출 기회, 사무공간 제공, 네트워킹,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마련된다. 호반그룹은 하반기에도 혁신기술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성장을 함께 그려나갈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고 신사업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호반 혁신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 호텔 플랫폼 스타트업 ‘두왓’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됐다. 두왓은 현재 호반호텔앤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충남 덕산)과 포레스트 리솜(충남 제천)의 아쿠아시설 내 키오스크 시스템을 운영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된 사례를 만들었다. 호반그룹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2025-03-17 15: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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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GTC 2025 개최… 3월 새너제이서 AI 혁신 기술 향연
[이코노믹데일리] AI 컴퓨팅 분야 선도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인 GTC 2025를 오는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GTC 2025는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물리AI, 에이전틱 AI, 과학적 발견 등 혁신적인 AI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2만 5000 명의 현장 참석자와 30만 명의 온라인 참석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은 현지 시간 3월 1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3월 19일 오전 2시)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되며 다시 보기도 제공된다. 온라인 시청은 별도 등록 없이 가능하다. 현장 참석자들은 기조연설 시작 전 SAP 센터에서 팟캐스트 ‘어콰이어드’의 라이브 프리게임 쇼와 다양한 깜짝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프리게임 쇼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어 온라인 참석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젠슨 황 CEO는 “AI는 불가능의 경계를 넘어 어제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며 “GTC는 과학자, 엔지니어, 개발자,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고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GTC에 참여하여 엔비디아 컴퓨팅의 진화와 AI, 로보틱스, 과학, 예술 분야의 혁신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GTC 2025는 AI가 주류 기술로 자리매김하며 일상 속 브랜드의 기반이 되는 현 상황을 반영, 세계적인 기업, 혁신 스타트업,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AI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심층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000개 이상의 세션, 2000명의 연사,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 참가를 통해 엔비디아 AI 및 가속 컴퓨팅 플랫폼이 기후 연구, 의료, 사이버 보안,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난제를 해결하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거대 언어 모델(LLM)부터 물리 AI, 클라우드 컴퓨팅, 과학적 발견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의 풀스택 플랫폼이 차세대 산업 혁명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참석자들은 컨퍼런스 기간 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의 데모 시연, 실습 교육, 자율주행차 전시 및 시승 기회를 통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0여 개 현지 업체와 장인이 참여하는 새로운 GTC 야시장(GTC Night Market)도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3-07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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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MWC25서 AI 혁신 기술 공개… 글로벌 독서 시장 '눈도장'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5에 참가,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독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지난 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에서 AI 기반의 차세대 독서 경험을 제시, 6일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MWC는 무선통신 기술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AI, AR/VR, IoT,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융합하라. 연결하라. 창조하라(Converge. Connect. Create)’라는 주제로 개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미래 산업의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독서 플랫폼으로는 최초로 MWC에 참가한 밀리의서재는 AI 기술을 융합한 ‘AI 독파밍’과 ‘AI 페르소나 챗봇’이라는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공개, 독서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밀리의서재가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AI 독파밍’은 독자 맞춤형 AI 독서 서비스다. 밀리의서재가 독자 개발한 AI 독파밍은 사용자가 특정 도서에 대해 질문하면 AI가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책 속 원문에서 답변을 찾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당 페이지까지 안내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도서의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심층적인 독서 경험까지 확장할 수 있다. 특히 AI 독파밍은 한국관광공사의 《2024 한국관광가이드북(영문판)》을 기반으로 시연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밀리의서재 부스를 방문한 해외 참관객들은 AI 독파밍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 명소, 즐길 거리, 문화 체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속적인 한류 열풍 속에서 AI 독파밍은 한국 관광 정보 탐색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함께 공개된 ‘AI 페르소나 챗봇’은 AI가 특정 작가의 저서와 철학을 학습하여 사용자가 마치 작가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몰입 경험을 선사하는 서비스다. MWC 2025에서는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저서와 철학을 학습한 ‘AI 쇼펜하우어 챗봇’이 공개, 참관객들은 AI 챗봇과 심도 깊은 철학적 대화를 나누며 실제 쇼펜하우어와 소통하는 듯한 놀라운 몰입감에 찬사를 보냈다. 방은혜 밀리의서재 AI 서비스본부 본부장은 “MWC 2025를 통해 밀리의서재의 AI 서비스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AI는 이제 단순한 도구를 넘어 독서의 깊이와 확장성을 증진시키는 핵심 조력자로서 기능할 것이다. 밀리의서재는 앞으로도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독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6 0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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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디케이테크인, AI 스타트업 발굴 '오픈 이노베이션'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이하 디케이테크인)이 혁신적인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4일 디케이테크인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협력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장려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촉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자율제안형 방식의 ‘2025 AI Techin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운영, AI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지식 검색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기업용 AI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카카오의 대표적인 업무 협업 툴인 카카오워크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AI 텍스트 검색 기술과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 기반 답변 생성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에이전트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워크는 메신저, 메일, 화상회의, 전자결재 등 다양한 업무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종합 그룹웨어 솔루션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하여 AI 분야 전문 인력의 멘토링,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사무 공간, 제주 워케이션 연계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IR 피칭 및 데모데이 참여 기회, 디케이테크인과의 비즈니스 정식 계약 체결 가능성 등 추가적인 성장 발판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1일까지 카카오워크 및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성장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디케이테크인은 앞으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에게는 더욱 차별화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케이테크인은 2015년부터 카카오 계열사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정부, 지자체,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왔다. 주요 사업 분야는 종합 그룹웨어 ‘카카오워크’, 대화형 B2B 플랫폼 ‘카카오 i’,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DX 및 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2025-03-04 16: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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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임팩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로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체인지 메이커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강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대학생과 비영리 기관을 연결, 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2023년 카이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연세대와 한양대로 확대되었으며 가을 학기에는 카이스트, 가천대까지 총 4개 대학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 워크숍에는 연세대, 한양대 학생 90여 명과 카카오 그룹 개발자, 브라이언 펠로우(사회혁신가),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이 참석,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워크숍은 지난 학기 우수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재난 상황 대비 교육형 게임’ 프로젝트팀 학생은 개발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 학생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프로젝트는 카카오임팩트의 후속 지원을 받아 실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어진 사회혁신가 브라이언 펠로우 5인의 발표는 워크숍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AI 기반 모빌리티 안전 △학교 밖 청소년 교육 기회 확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 △청소년 성소수자 심리 상담 △데이터 기반 마음 건강 돌봄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이 제시되었다. 학생들은 5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팀을 구성, 한 학기 동안 기술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장선아 학생(연세대 창의기술경영학과)은 “평소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았는데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전문가 멘토링과 실질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통해 미래 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이 탄생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19일 가천대학교와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운영 협약을 체결, 사회 문제 해결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카카오임팩트는 앞으로도 협력 대학을 확대, 미래 세대가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04 1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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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혁신 기술 총망라…글로벌 텔코 협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기술들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 삼성전자, MS, 인텔, 퀄컴, 노키아, 도이치텔레콤 등 글로벌 ICT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MWC의 핵심 공간으로 꼽히는 3홀에서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AI 기지국, 차세대 통신 기술 등 미래 통신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술들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전시관 전면에는 18개의 움직이는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 최대 505인치에 달하는 초대형 화면에 SKT의 AI 비전을 담은 미디어 아트를 상영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시관 내부는 SKT의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비롯해 AI 기지국, 차세대 통신 기술, 그리고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인 몰로코, 래블업, 트웰브랩스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SK텔레콤은 이번 MWC25를 통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미래 혁신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MWC25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올해 전시회의 핵심 테마로 ‘이동통신 산업의 수익성 확보’와 ‘AI 활용 방안 및 잠재적 위협’을 제시했다. GSMA는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통신 산업의 새로운 정의와 이동통신사업자의 역할 변화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예고하며 AI 시대의 통신 사업 방향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글로벌 ICT 업계가 통신과 AI 사업의 수익 모델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예고한 가운데 SK텔레콤은 통신 사업과 연계 가능한 AI 기술은 물론 미래 신성장 영역을 개척할 AI 혁신 솔루션들을 MWC25에서 대거 선보인다. SK텔레콤은 AI 기지국(AI-RAN), AI 라우팅, AI 기반 측위 기술 등 통신 분야의 첨단 기술을 시연하고 텔코 LLM(Telecom Large Language Model)을 통신사 AI 고객센터 및 유통망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AI 기반 사이버 범죄 예방 솔루션, 미디어·헬스케어 영역의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AI 혁신 기술을 전시하며 AI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발표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AI Infra Super Highway)’ 전략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SK그룹 멤버사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을 핵심 기조로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MWC25에서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의 핵심 요소인 에너지 효율, 운영 효율, AI 메모리, 보안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총망라하여 선보인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 액체 냉각 기술, GPU 자원 관리 솔루션 등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SKC의 유리기판, 리벨리온의 NPU(신경망 처리장치) 등 K-AI 반도체 기술력을 집중 조명하며 ‘한국형 소버린 AI’ 구현을 위한 SKT의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K-AI 경쟁력을 확대하고 AI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MWC25 기간 동안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lobal Telco AI Alliance)’ 멤버사들과 공동 전시를 진행하고 MWC에 참가한 글로벌 IC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 행사도 개최한다.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는 SKT, 도이치텔레콤(DT), 이앤(e&)그룹, 싱텔(Singtel), 소프트뱅크(Softbank) 등 5개사가 창립 멤버로 참여하고 있으며 텔코 LLM 개발을 비롯해 AI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MWC25에서는 도이치텔레콤, 이앤그룹과 공동 전시를 통해 글로벌 텔코 얼라이언스가 추진하는 AI 기술 협력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글로벌 텔코 간 AI 기술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MWC25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AI 에이전트, AI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혁신에 필수적인 핵심 성장 영역에서 SKT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2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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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컴퓨텍스 2025', 'AI 혁신' 전면에 내세운다… 참관객 사전 등록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세계적인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가 내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 1, 2관에서 개최된다. ‘AI Nex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IT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 인공지능(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참관객 사전 등록이 진행 중으로 주최 측은 업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컴퓨텍스 2025는 AIoT 및 혁신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서, ‘스마트 컴퓨팅 & 로보틱스’, ‘차세대 기술’, ‘미래 모빌리티’ 등 세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ASUS, Acer, MSI, GIGABYTE, MediaTek, Intel, Realtek, Advantech 등 약 1400개에 달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참가하며 4800개 부스, 8만㎡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AI 기술의 산업 적용과 실질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AI 서비스 테크 존’, ‘로보틱스 및 드론 존’, ‘스마트 비즈니스 솔루션 존’, ‘시스템 및 솔루션 존’, ‘e스포츠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존’ 등 새로운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InnoVEX 스타트업 존’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공간은 전 세계 스타트업, 벤처 투자자, 액셀러레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기술 교류와 투자 협력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InnoVEX는 기술 혁신 자원과 투자 자본의 융합을 촉진하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기술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COMPUTEX의 대표적인 부대행사인 ‘COMPUTEX Keynote & Forum’도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다. ‘AI Next’를 주제로 진행되는 키노트와 포럼에는 AI 산업 공급망 전반과 응용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기술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 최신 산업 동향과 깊이 있는 기술적 통찰력을 공유하며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매 상담회, 테마별 전시 투어, ESG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스타트업 경진대회 발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글로벌 미디어와 IT 분야 인플루언서 초청을 통해 전시회의 깊이와 폭을 더하고 전 세계 IT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컴퓨텍스 2025는 대만의 뛰어난 IT 기술력과 연구 개발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IT 기업, 업계 리더, 스타트업, 바이어를 연결하여 기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AI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컴퓨텍스 2025 참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6 1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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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25에 'KT 상생협력관' 운영… AICT 분야 중소벤처 글로벌 진출 '날개'
[이코노믹데일리] KT가 MWC25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KT 상생협력관’을 운영하며 AICT 분야 혁신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KT는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에 10개의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KT 상생협력관’을 조성, 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KT 상생협력관’에는 사이버텔브릿지, 코아소프트, 셀렉트스타, 파이온코퍼레이션, 베슬에이아이, 비전스페이스, 일만백만, 임팩티브AI, 진인프라, 에이아이오투오 등 AICT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10개 사가 참여한다. KT 상생협력관은 MWC의 혁신 기술 전시관인 4YFN(4 Years From Now) 특별관 내 단독 부스로 마련되어 이들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자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킹 역량을 활용, 상생협력관 참가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럽 현지 벤처캐피탈(VC)을 초청하여 투자 상담회를 개최하고 GSMA 공식 스폰서 피칭 세션을 통해 투자 유치 및 수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GSMA 공식 피칭 세션은 KT 상생협력관 참여 기업들이 4YFN Investor Club 등 해외 투자자들에게 직접 IR 피칭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한국벤처투자, GSMA 등과 협력하여 기획되어 더욱 내실 있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T는 협력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돕기 위해 MWC25 참가에 필요한 항공 및 현지 숙박 비용까지 지원한다. 출장 비용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MWC25 참가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KT의 세심한 배려다. 이원준 KT 구매실장은 “KT는 AICT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MWC25 KT 상생협력관 운영을 통해 협력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것은 물론, KT와 함께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6 18: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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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WC 2025서 AI 혁신 기술 대거 공개…미래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며 미래 ICT 시장 선도에 나선다. 특히 AI 데이터센터(DC) 보안 기술을 비롯해 통신,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전방위적인 AI 역량을 집결해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SK텔레콤은 23일 MWC25 개막을 앞두고 ‘혁신적인 AI, 미래를 앞당기다(Accelerate the Future with Innovative AI)’라는 주제로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 중앙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통신과 AI 서비스를 융합한 AI 기지국,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AI 거버넌스 체계 등 다양한 혁신 기술과 함께 SK그룹 차원의 AI 반도체 기술 역량을 망라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부터 보안까지…토탈 솔루션 제시 SK텔레콤은 이번 MWC25에서 AI DC 솔루션 사업의 핵심 구성 요소인 에너지, 운영, AI 메모리, 보안 기술을 총망라하여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AI 인프라 수퍼 하이웨이’ 전략의 일환으로 SK그룹 멤버사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AI DC 관련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AI DC는 AI 학습 및 추론에 필수적인 고성능 GPU 서버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전력 공급, 효율적인 열 관리를 위한 냉각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다. 특히 SK텔레콤은 AI DC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분산된 전력 공급원으로부터 확보하고 AI 모델을 통해 이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한 액체 냉각 방식과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액체로 절연하여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가상화 기술 기반의 GPU 자원 관리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도 전시될 예정이다. AI DC 보안 분야에서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방식을 적용한 ‘AIDC 시큐어에지(SecureEdge)’를 전면에 내세운다. ‘AIDC 시큐어에지’는 AI DC 내부 데이터부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개인 정보까지 포괄적으로 보호하며 원격 해킹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보안 솔루션이다. ◆ AI 기지국, 통신 인프라 혁신…AI 라우팅·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공개 SK텔레콤은 MWC25에서 AI 기반 통신 인프라 진화 방향도 제시한다. 통신 네트워크가 통신 서비스와 AI 추론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는 방안을 소개하며 핵심 기술로 ‘AI 기지국(AI-RAN)’ 개념을 선보인다. AI 기지국은 기지국 장비에 GPU를 포함한 다양한 칩셋을 탑재하여 통신 서비스와 AI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지국 모델이다. 이와 함께 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한 클라우드와 소형언어모델(SLM)을 탑재한 디바이스가 최적의 추론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라우팅’ 기술, 그리고 복잡하게 연결된 이동통신 설비들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도 공개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통신 인프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통신 특화 LLM 모델, 고객 서비스 혁신…AI 거버넌스 원칙 제시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LLM 모델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 사례도 소개한다. ‘텔코 AI 에이전트’는 통신 특화 LLM 모델을 기반으로 요금제 안내, 변경 등 고객 요청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AI 고객 상담 서비스다.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어 별도의 인프라 변경 없이 신속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LLM과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결합하여 사내 운영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챗봇 형태로 제공하는 ‘인프라 어시스턴트’도 선보인다. ‘인프라 어시스턴트’는 복잡한 매뉴얼 탐색 시간을 줄이고 숙련된 운영자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 및 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강조한다. 자체 AI 거버넌스 원칙인 ‘T.H.E. AI (by Telco, for Humanity, with Ethics AI)’ 도입 성과를 전시관 내 별도 공간에 마련하여 소개하고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MWC의 스타트업 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 국내 혁신 스타트업 15개사와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등 스타트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이번 MWC25를 통해 AI 산업의 진화 방향을 제시하고 발 빠르게 미래를 준비하는 SK텔레콤의 다양한 기술력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자체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양 날개 삼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CEO를 비롯한 SK텔레콤 경영진은 MWC25 현장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AI DC, AI 기반 통신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23 11: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