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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70조원 경신 外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이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지난해 말 67조7000억원에서 올해 3월 기준 70조원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고객 유입 자금 중 △펀드 23% △채권 15% △주가연계증권·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0% △발행어음 7%에 투자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펀드, 월지급식 펀드 등 차별화된 상품 공급에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운용하는 개인 자산 규모는 향후 4~5년 내 2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 '자산 증대 이벤트' 운영 교보증권이 오는 7월 31일까지 타사 대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증대 이벤트'를 운영한다. 국내외 주식, 채권, 현금 등을 1000만원 이상 입금한 뒤 거래하면 추첨권을 부여한다.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10돈(1명) △황금열쇠 5돈(2명) △황금열쇠 3돈(3명) △황금열쇠 1돈(5명) △상품권 30·20·10만원(45명) 등을 증정한다. 추첨권을 보유한 고객 중 최초 신규 고객 500명에 스타벅스 커피쿠폰 2매를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14일 마스터스 아카데미 9강 실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14일 '금융과 예술 융합의 창'을 주제로 마스터스 아카데미 9강을 연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찬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이 롱숏전략과 롱숏 헤지펀드 운용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이상훈 오라이언자산운용 헤지펀드본부(메자닌) 부문 대표가 강연자를 맡아 메자닌 분산 투자 위험관리, 수익률 제고, 공모주 투자 보조 전략의 유효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 김호연 현대 섬유미술 작가가 강연한다. 우리투자증권, 장외국내채권 모바일 서비스 개시 우리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우리WON MTS'에서 장외국내채권 판매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모바일에서 개별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투자성향과 기간별 맞춤 채권 상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우리WON MTS 장외국내채권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에서도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장기 투자전략을 세우고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채권형 ETF, 연금상품 등 다양한 투자상품과의 연계를 확대해 디지털 기반 자산관리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증권, 실전투자대회 중계 기능 제공 KB증권이 지난달 14일부터 개최한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5' 관련해 중계 화면과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회 화면을 중계하고 거래 상위·종목 분석 메뉴를 지원하면서 참가자의 매매 내역, 보유 종목 등 매매 전략을 공유할 수 있고 보유 업종에 대한 분석과 수익률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5'는 수익률 경쟁을 넘어서, 다른 투자자의 전략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누구나 쉽게 주식투자에 도전하고 인사이트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S증권, 24일 리테일 고객 세미나 개최 LS증권이 이달 2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리테일 고객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주식수급 매매 기법으로 알려진 고명환씨, 닉네임 만쥬로 유명한 원정연씨가 참석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60명까지 사전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투혼HTS'나 MTS '투혼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 새단장 NH투자증권이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을 새단장하며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튜브에 지난 9일 업로드된 1편에서 미국 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와 백찬규 NH투자증권 주식전략 팀장이 '미공개 강의(미국주식 공부하는 개미들을 위한 강의'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달부터는 크리에이티브 예능 콘텐츠 '주식IN바디'를 선보인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투자로그인은 각자가 가진 가능성을 키우고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습관 역시 새로고침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SK증권, 메타클럽 제휴 이벤트 실시 SK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셀프 세탁실 전용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 '메타클럽'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매타클럽 앱에서 SK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 메타클럽 세탁 쿠폰 1만원을, 중개형 ISA 계좌도 개설한 고객은 추가로 세탁 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타클럽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 13일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3일 상장한다. 해당 ETF에서는 완성형 로봇 기업 △유비테크 △도봇 △신송로봇에, 핵심 부품 기업 △리더 드라이브 △탁보그룹 △이노밴스 △중따리더 △자오웨이 등에 투자한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중국 정부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막강한 정책 드라이브를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 전기차와 같은 성공 신화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에서 다시 한번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며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는 막대한 수요·기술력·정책지원 3박자로 고속 성장하고 있는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가장 먼저 발빠르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미국분할매수빌드업목표전환 펀드 판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23일까지 농협·하나은행에서 '한국투자미국분할매수빌드업목표전환 펀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펀드에서는 분할매수 빌드업 전략을 활용해 최초 설정 시 순자산총액 약 30%를 미국 나스닥100 추종 ETF에, 나머지를 국내 우량채권 ETF에 투자한다. 차혜민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자산배분과 분할매수 전략으로 수익실현 타이밍 판단에 대한 투자자들의 부담감을 줄여 편리성을 확대하고자 한 상품"이라며 "균형감 있는 투자로 변동성 축소 및 장기 수익률 우위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12 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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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론, 로봇 시대를 말하다
[이코노믹데일리] #박연수의 씬스틸러는 철(steel)이 사용되는 산업군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입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들 속 장면과 연결해 매주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영화 '고장난 론'은 외톨이 소년 '바니'와 고장난 반려로봇 '론'의 좌충우돌 우정을 그립니다. 완벽하게 설계된 소셜 미디어 시대의 로봇들과 달리, 론은 매뉴얼도 없고 네트워크도 연결되지 않는 불량품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론은 바니와 진짜 관계를 맺으며, 기계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단지 기능이 아니라는 점을 말없이 보여줍니다. 이 영화가 공개된 건 2021년이지만 2025년 지금 한국 산업계에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습니다. 최근 삼성, 현대차, LG, SK그룹 등 4대 그룹 모두가 로봇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일상 속 로봇'이 현실로 성큼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려로봇'은 가정용 인공지능(AI) 스피커나 청소기 수준을 넘어, 이제 인간과 감정을 주고받는 관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서 감정 교감이 가능한 로봇 '볼리'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산업용 로봇 제조사 로보스타의 최대주주에 올라 제조 역량을 확보했고 자율주행 로봇 기업 로보티즈,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엔젤로보틱스에도 지분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전문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앞세워 제조·물류·헬스케어 현장에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지난 1일 계열사인 SK온을 통해 산업용 로봇 기업 유일로보틱스의 지분 23%를 확보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로봇 산업은 이제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 산업입니다. 고령화로 인한 돌봄 공백, 제조업 현장의 인력 부족, 그리고 팬데믹 이후 비대면 수요 확대까지 로봇은 단순 보조를 넘어 인간의 '파트너'로서 자리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단순히 기능과 성능을 넘어, 로봇과 인간이 맺게 될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되묻는 시대가 왔습니다.
2025-04-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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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서 미국 추월…전기차 성공 재현하나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이 인간형 로봇 개발 경쟁에서 중국에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경제 전문 방송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연구기관 세미어낼리시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전기차 산업에서 보여준 파괴적인 영향력을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도 재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는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테슬라의 매출을 넘어선 것처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도 중국이 미국을 앞설 수 있다는 관측이다. 현재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의 선두주자로는 테슬라의 '옵티머스'가 꼽힌다. 테슬라는 올해 옵티머스 5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세미어낼리시스 보고서는 테슬라가 앱트로닉, 보스턴 다이내믹스 등 아직 양산 단계에 이르지 못한 미국 경쟁사들보다는 앞서 있지만 중국 기업들과 비교하면 경쟁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중국 기업들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유니트리 로보틱스는 지난달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H1' 두 대를 전자상거래 플랫폼 JD닷컴에서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상하이의 로봇 스타트업 아기봇 역시 올해 5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며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유니트리는 지난 1월, 16대의 로봇이 인간 무용수와 함께 춤추는 고난도 시연을 전국 방송에서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실제 공장 배치에서도 중국은 미국보다 앞서나가는 모습이다. 테슬라가 올해 1000대 이상의 옵티머스를 공장에 투입할 계획인 반면 BYD와 지리자동차 등 중국 기업들은 이미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일부 공장에 도입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에는 유니트리, 아기봇뿐 아니라 샤오미, BYD, 체리, 샤오펑 등 다수의 전기차 제조업체까지 뛰어들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특허 출원 건수에서도 중국의 우위가 두드러진다. 모건스탠리의 2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간형(humanoid)’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특허 출원 건수는 중국이 5688건으로 미국(1483건)을 압도적으로 앞섰다. 가격 경쟁력 또한 중국의 강점이다. 테슬라 옵티머스의 예상 판매 가격은 2만 달러 수준으로 이는 대량 생산과 짧은 연구개발(R&D) 기간, 저렴한 중국산 부품 공급망을 활용해야만 가능한 가격이다. 그러나 유니트리는 이미 지난 5월, 소비자 대상 판매 가격을 1만 6천 달러로 책정하며 가격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옵티머스의 예상 가격보다도 저렴하다. 세미어낼리시스 보고서는 "유니트리의 로봇은 현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실행 가능한(viable)'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미국산 부품 의존도 또한 낮다"고 평가하며 "지능형 로봇 시스템,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국가는 중국이며 미국은 모든 면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레이크 크누누트센 세미어낼리시스 분석가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국내 또는 동맹국을 중심으로 강력한 제조 및 산업 기반을 신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부품 조달과 제조 시설을 미국 본토나 우방국으로 이전하는 리쇼어링(Reshoring) 또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 전략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3-29 1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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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 2025서 전세계에 AI 기술력 공개한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25에서 처음으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미래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AI 활용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강조하며 보안에 특화된 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내년 3월 3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MWC 2025는 '컨버지, 커넥트, 크리에이트(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200개국 이상, 2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MWC 2025 핵심 전시장인 제3홀 중심부에 792㎡(약 240평) 규모의 대형 단독 전시관을 마련, 미래 통신 시장을 주도할 핵심 AI 기술들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을 핵심 키워드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 전시관은 △자체 개발 통신 특화 AI 모델 ‘익시젠(ixi-GEN)’ △양자컴퓨팅 시대의 보안 위협에 대비하는 ‘PQC(양자내성암호)’ △보이스피싱 악용을 막는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딥페이크 음성 판별 기술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익시 비전(ixi-Vision)’ △수도권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AIDC’ 등 핵심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전시관 중앙에 설치되는 ‘익시퓨쳐빌(ixi Future Vill)’ 조형물은 AI 기술이 가져올 미래 생활상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미래 주거 공간을 배경으로 익시 AI 기술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관람객들은 △익시오 기반 자동 스케쥴링, 검색, 예약 구매 서비스 △미디어 에이전트 활용 콘텐츠 추천 및 실시간 자막 위치 변경 기능 △기업용 AI 솔루션 기반 파트너사 협력 사례 △익시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 및 디지털 휴먼 등 LG유플러스의 다양한 AI 활용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MWC 2025에는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직접 참석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선다. AI, 6G 네트워크, 플랫폼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및 사업 제휴를 모색하며 LG유플러스의 AI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AI를 중심으로 통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핵심 사업 및 기술 경쟁력을 MWC 2025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며 “단순히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사람을 위한 AI 기술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더 나아가 밝은 미래를 만드는 모습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3 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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