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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올 9월 日 정식 데뷔...9개 도시 홀 투어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라이즈가 일본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23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5일 라이즈의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가 현지에서 발매된다. 이에 앞서 7월 29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이번 싱글에 수록된 음원이 미리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또한, 라이즈는 일본 데뷔 전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JAPAN HALL TOUR’(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에 돌입한다. 7월 30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오사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아이치 등 9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8월 17일 도쿄와 1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SUMMER SONIC 2024’(서머 소닉 2024)에도 출연한다. 그간 라이즈는 일본에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선정된 만큼, 계속해서 이어질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4-07-23 0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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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일본 소도시 기획전…마츠야마·히로시마·사가·오이타 4개 도시 매력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최근 엔저 영향과 일본 노선 확대로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를 반영해 일본 소도시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정부관광국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마츠야마, 히로시마, 사가, 오이타 4개 도시의 매력을 선보여 차별화된 일본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파크는 일본 소도시 전용 기획전 페이지를 마련하여 4개 도시에 대한 주요 관광 정보, 운항 스케줄, 인기 숙소, 관광지 입장권, 대중교통 패스권 등 필수 아이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원하는 도시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더욱 특별한 일본 소도시 여행을 위해 인터파크는 6월 23일(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마다 4개 도시 내 숙소 예약 시 적용 가능한 최대 3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각 도시에서 인기 있는 투어와 티켓 상품을 엄선하여 선착순 10%(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일부 투어 및 티켓 상품 이용 시에는 돈키호테 쇼핑 할인 쿠폰, 관광 기념품 등 추가 특전도 제공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남들과 다른 일본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일본정부관광국과 협업하여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보유한 인벤토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발굴하고 소개하며 여행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12 10: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