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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휴머노이드 1만대 만든다…"상용화 시대 개막"
[이코노믹데일리] 중국의 휴머노이드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기술력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차이나데일리는 20일(현지시간) 중국이 올해 총 1만여대의 휴머노이드 로봇(82억4000만 위안·약 1조6000억원어치)을 제작해 글로벌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작 비용 감소와 기술력 증대로 올해가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내놨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1038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열린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로봇 기술 육성을 전면 강조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량 생산해 오는 2027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구체적으로 난징시는 고품질 로봇 개발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항저우시는 통합 지원 정책을 내놨다. 최근 반도체·인공지능 분야 연구 분석 기관인 세미어낼리시스는 “중국이 전기차 산업에서 이룬 파괴적 영향력을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도 재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2025-04-21 11:10:44
국내 수입차 1위 BMW, 설립 30주년
[이코노믹데일리] BMW 그룹 코리아가 15일 한국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5년 7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BMW 그룹 코리아는 독일 BMW 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를 시작으로 1999년에는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를, 2005년에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를 국내에 도입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를 이끌었다. 당시 미약했던 국내 수입차 시장의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활동과 투자를 이어가며 수입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1997년 말 IMF 외환위기로 많은 해외 기업과 수입차 업체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와중에도 BMW 그룹은 오히려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신뢰하며 투자를 이어갔다. 실제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2002년에 누적 판매 1만대를 처음 돌파했으며, 2011년에는 누적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연간 판매량 기준으로 BMW 차량이 1만대 판매를 처음 넘어선 것은 2010년이고 2017년에는 5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의 리더십을 이어갔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수입차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이뤄낸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는 BMW 그룹 코리아의 각별한 '한국 사랑'이 있다. '전 세계 어느 국가에 진출하든 해당 국가의 기업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라는 BMW 그룹 고유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며, 국내 토종 기업에 비견될만한 다양한 투자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공을 이끌었던 기업 철학에 이어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BMW가 지금까지 핵심 가치로 여겨온 운전의 즐거움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더욱 앞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새롭게 의지를 다지며, BMW와 MINI의 한국 진출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난 30년 동안 한국 고객이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5-01-15 09: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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