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1호대출성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1호 대출' 성사
[이코노믹데일리] 은행·보험업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디케이트론 대주단이 첫 대출을 취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은행·보험업권 PF대주단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오피스 증‧개축 사업장에 대한 대출 심사를 모두 완료하고, 차주사가 요구한 이달 중순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대주단은 5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5개 보험사(삼성생명·한화생명·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로 구성됐다. 1호 신디케이트론은 경락자금 대출로, 기존 대주 금융회사가 담보권 실행을 통해 경‧공매를 진행한 사업장을 낙찰받아 새롭게 PF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신규 사업자에 취급하는 대출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대표적인 부실 PF사업장 정리 방안인 공매를 통한 사업장 정상화에 대출이 이루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도심권 오피스 재개발 사업장 정상화에 자금이 공급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디케이트론의 후속 취급이 이어지면 PF 정상화의 민간 재원 공급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주단은 현재 다른 사업장도 예비 차주와 사전 협의를 마치고 여신 심사 등 대출 취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4-09-02 14:31:1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6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