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27건
-
-
대신·하나·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이벤트…거래하면 지원금·해외주식 덤으로
※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한푼 두푼 아끼는 것이 간절한 지금, '김광미의 光테크'에서 여러분의 재테크가 빛날 수 있도록 투자 방법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한 주 동안 전해진 알짜배기 중에서도 알짜배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해외주식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증권사들은 이들을 유치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2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 주식 월간 거래대금이 500만원 미만인 고객이 이번 달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적용된다. 이벤트는 퍼스트 디비전과 세컨드 디비전 2가지 리그로 나뉜다. 리그의 △퍼스트 디비전은 직전 3개월간 해외 주식 월 약정 3000만원 이상인 달이 없는 고객이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세컨드 디비전은 직전 3개월간 해외주식 월 약정 500만원 이상인 달이 없는 고객이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100명을 추첨해 5000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리그별 기준 거래 금액(1부 5000만원, 2부 1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거래 대금 상위 6명에게 추가로 지원금을 제공한다. 1부 리그는 △1등 5만원 △2~3등 3만원 △4~6등 2만원을, 2부 리그는 △1등 3만원 △2~3등 2만원 △4~6등 1만원을 제공하며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대상인지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하나증권은 오는 9월 말까지 '미국주식 소수점 적립식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주식 소수점 적립식 투자를 매주 1만원 이상 설정하고, 달성한 횟수를 기준으로 미국 주식 매수쿠폰을 지원한다.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1Q Stock(원큐스탁)'에서 첫 적립 시 미국 주식 매수쿠폰 1 달러를 지급하고 4회차, 8회차, 12회차 적립할 3 달러가 제공돼 모든 회차 참여 시 10 달러 쿠폰을 받게 된다. 추가로 신규 미국주식 소수점 적립식 투자 고객 중 매월 20명을 추첨해 100 달러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원큐스탁에서 소수점 주문 참여를 통해 가능하며, 회당 적립액은 최소 1만원 이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나 원큐스탁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월 말까지 온라인 전용계좌·거래 서비스인 뱅키스 주식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주식지급 최대 7주 이벤트'를 운영한다. 해외주식이나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주간 거래액이 5억원을 넘을 경우 100명을 추첨해 테슬라, AMD, 구글,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등 해외주식 1주를 지급한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누적 거래액이 30억원이 넘을 경우 100명을 추첨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6회에 걸쳐 실시돼 누적액 추첨까지 포함해 최대 7주를 수령할 수 있다. 추가로 3회 이상 추첨 대상에 포함됐지만 당첨 이력이 없는 고객에 코카콜라 주식 1주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MTS '한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4-07-28 06:00:00
-
-
-
-
"반도체·자동차 파워"…100대 기업 1Q 영업익 43.1% ↑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0% 넘게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어닝쇼크'를 겪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회복과 자동차 업체들의 호실적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재계는 이러한 수익성 개선이 계속된 경기 침체를 벗어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2일 국내 매출 100대 기업(금융·공기업 제외)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5조6000억원, 3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3.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 4.6%에서 올해 1분기 6.4%로, 1.8 포인트(p) 뛰었다. 특히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매출 100대 기업은 4개사(롯데케미칼·LG디스플레이·한화솔루션·엘앤에프)에 불과했다. 한경협은 "코로나19 이후 침체에 빠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다는 방증으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고 전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매출은 삼성전자(71조9000억원), 현대차(40조7000억원), ㈜SK(33조원), 기아(26조2000억원), LG전자(21조1000억원) 순으로 많았다. 영업이익은 삼성전자(6조6000억원), 현대차(3조6000억원), 기아(3조4000억원), SK하이닉스(2조9000억원), ㈜SK(1조5000억원)가 1∼5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10%가 넘는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매출 100대 기업 수는 17개사였다. 영업이익률 1위는 LG그룹의 지주사인 ㈜LG로 26.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23.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8.7%), KT&G(18.3%), HMM(17.5%), 네이버(17.4%)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이 포함된 제조업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76.7%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 1분기 매출 100대 기업의 호실적은 감산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증가 등에서 비롯된 반도체 실적 개선이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경협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제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등의 선전으로 대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올해 하반기까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4-06-02 14:37:57
-
광동제약 '가다실' 효과 보나...1Q 의약품 1위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00억원, 17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15.6%가 상승했다. 이 가운데 가다실의 첫 성적표가 발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동제약과 함께한 가다실의 첫 성적표는 성공적이었다. 27일 광동제약 1분기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가다실 매출은 317억원 규모로 전체 매출의 12.7%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며, 삼다수를 제외한 의약품 부분에서 1위다. 가다실을 개발한 한국MSD는 지난해까지 HK이노엔과 가다실의 코프로모션을 진행해 왔지만, 계약 기간이 완료되면서 광동제약과 새로운 파트너를 맺었다. 이를 통해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 한국MSD와 가다실·가다실9 코프로모션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광동제약은 백신사업 분야 제품 라인업이 더욱 강화됐으며, 그간 쌓아온 광동제약의 영업·마케팅 경쟁력으로 백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그간 가다실 매출을 살펴보면 2022년 기준 1107억원에서 2023년 기준 834억원으로 나타났다.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1분기 매출로만 300억원대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올해는 다시 1000억원대를 돌파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가다실과 가다실9는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각각 2007년, 2016년도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가다실은 HPV 혈청형 중 6, 11, 16, 18형 등 4가지를, 가다실9는 기존 4가지에 31, 33, 45, 52, 58형 등 5가지를 추가해 9가지 HPV 감염을 예방한다. 공시에 발표된 광동제약 1분기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약국영업 부문은 50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0.1%를, 병원영업 부문에서는 633억원(25.4%), F&B영업부문 1238억원(49.6%)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쌍화탕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p 상승하며 약 68억원으로 조사됐다. 이와 반대로 매출이 감소한 분야는 삼다수였다. 삼다수는 광동제약의 주요 매출원으로 지난해 1분기 전체 매출 중 34.1%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4.9%p 감소한 29.2%를 차지했다.
2024-05-27 17:55:41
-
-
'50돌' 오리온 초코파이, 한식문화 알리는 오뚜기
[이코노믹데일리] 유통업계는 먹고사는 일과 아주 밀접한 분야입니다.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家)’는 한 주간 생활경제 속 벌어진 이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핵심 내용부터 화제 이야기까지 놓치면 아쉬운 잇(Eat)슈들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 주> ◆ 오리온 초코파이 50주년…소비자 소통 캠페인 전개 오리온이 대표 제품 ‘초코파이情(정)’ 5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나의 정(情)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하면 된다. 오리온은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사연을 보낸 30명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6000만개의 50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에 본인 이름과 함께 인쇄돼 오는 8월까지 판매된다. 이번 캠페인은 ‘학창 시절 친구들이 준비해 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에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어릴 적 할머니가 손에 쥐여 주신 초코파이’ 등 초코파이에 대한 추억이 있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50주년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1974년 첫 출시 때부터 1989년, 2006년, 현재까지 각 시대 추억 속 디자인 4종을 특별 제작한다. ◆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년 만에 8억개 팔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이 8억개를 넘어섰다. 판매량을 190㎖ 멸균제품(높이 105㎜) 크기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둘레에 달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유제품으로 지난 2005년 출시됐다. 특허받은 ‘막여과기술’ 공법으로 생산된다. 일반적으로 유당 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유당분해효소’ 생산 방식은 유당이 갈락토스와 포도당으로 분리돼 우유에서 단 맛이 난다. 막여과기술이 적용되면 미세한 필터로 유당만 제거돼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아이부터 청소년과 2030 성인, 중장년층·어르신까지 누구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 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 K-푸드 문화 알린다 오뚜기가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한식 문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을 온 댄서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요리 도전기를 주제로 K-푸드인 불고기, 김밥, 잡채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직접 배우며 요리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해당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식 특유의 고소한 맛을 대표하는 제품인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을 사용해 잡채와 불고기의 맛을 내는 법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오뚜기의 대표 라면 제품인 진라면 컵라면과 직접 만든 김밥을 곁들여 먹었다. 오뚜기는 해외 시청자에게 인기가 높은 아리랑TV에도 오키친스튜디오를 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단장한 아리랑TV ‘1DAY 1KOREA : K-FOOD’는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식을 표방한다. 한국 거주 18년차 미국인 셰프, 라이언 웨슬리 필립스가 세계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한식을 일상적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집밥 스타일의 레시피를 매주 제안하고 있다. ◆ “전공의 파업에 일수 감소”…CJ프레시웨이, 1Q 영업익 17%↓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6.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하락한 7315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계절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 영업일수 감소로 실적이 일시 하락했다. 차별화 상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올해 2분기 내에 실적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38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 외식 프랜차이즈가 사업을 확대해 동반성장 효과가 발생했다. 키즈, 시니어 급식 식자재 사업도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1785억원이다. 전공의 파업 등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규 단체급식장을 연달아 오픈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141억원이다. 2분기에 음성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CJ프레시웨이는 기대했다.
2024-05-11 06:00:00
-
-
-
-
-
-
증권사 1Q 순익 '반짝'…밸류업 순풍, 2Q 연속성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주요 금융그룹 계열 증권사들이 정부 주도의 밸류업 순풍을 타고 1분기 실적을 선방했다. 작년보다 양호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지만 전문가들은 부동산 업황 부진 등의 이유로 2분기 실적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금융지주(KB·신한·하나·NH농협) 소속 증권사의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총합은 4860억원으로 집계됐다. KB증권이 약 1900억원에 이르면서 선두를 달렸고 이후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KB증권 이번 분기 순익은 1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9% 증가했다. 다만 1분기 매출액은 같은 기간 19.89% 감소한 3조4601억원, 영업이익은 4.11% 줄은 2533억원이었다. 순수수료수익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때 수탁수수료가 21.7% 증가한 129억원, 금융상품수수료는 14.7% 늘어난 146억원 기록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균형잡힌 성장을 바탕으로 비용 효율화 및 리스크관리 노력을 지속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사 전체 측면에서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에 올랐지만 증권 부문에서는 다소 부진한 보습이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757억원으로 전년 1분기 대비 36.6% 감소했다. 수수료수익이 같은 기간 28.5% 증가한 1910억원, 위탁수수료가 21.4% 증가한 1029억원으로 나타났다. 금융상품에서 342억원으로 9% 증가한 반면 자기매매 수익에서 39.1% 급감했다. 이희동 신한투자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기매매 실적이 저조한 이유에 "작년 1분기 자기매매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비교하다보니 역기저 효과로 실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더불어 미국 금리인하 시기가 지연되고 있고 중동 유가, 물가 이슈 등으로 불확실성 커져 보수적으로 대응한 영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순익은 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해 3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에서 하나카드(164.9%), 하나저축은행(12.9%)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NH투자증권의 이번 순익은 1215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92억원인 것과 비교할 때 22.48% 상승한 수치다. 특히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1192억원, 해외주식 수수료가 2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6%, 44.3% 증가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금융주를 비롯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금융지주 증권사의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주식위탁매매 수수료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는 증권사의 2분기 실적이 중요하다고 꼬집는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양호하더라도 추가적인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부동산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당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이 2분기부터 시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충당금 반영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신용평가사들도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24-04-30 0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