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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국내 흥행작 '로드나인'...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이 대상이다. 지난해 한국과 대만에서 흥행에 성공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는 계획이다. 출시 전부터 현지의 기대감은 높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조기 마감돼 서버를 증설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본과 태국에서 현지 발표회를 열고 게임 콘텐츠와 개발 방향성을 소개하며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국내 출시 6일 만에 양대 앱 마켓 1위를 기록했으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받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출시 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현지 이용자들의 반응을 통해 로드나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맞춘 콘텐츠와 운영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로드나인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8-01 17:37:41
기술·인재·보안…넷마블, ESG 경영 핵심은 '지속가능성'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ESG 전략의 핵심으로 △유저 만족 제고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강화 △인재 확보 및 육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꼽았다. 넷마블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넷마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7일 발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4년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특히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에 따라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시행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네 가지 핵심 이슈에 집중해 구체적인 추진 현황과 중장기 목표를 상세히 다뤘다. 넷마블은 보고서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공개했다. 국내 최초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 게임 업계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획득, ESG 소통 대상 수상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표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실적도 포함하며 사업 성과와 ESG 경영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넷마블의 ESG 경영 노력은 외부 평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로부터 2022년부터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등급이 상승해 2024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넷마블은 2024년부터 업계 최초로 보고서를 종이 인쇄물 없이 웹 기반 디지털 형태로만 발간하고 있다. 이는 이해관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친화적 가치를 실천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ESG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게임 생태계와 산업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6-27 11:35:56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아시아 9개국 출시 앞두고 글로벌 티저 페이지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올 여름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9개국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의 시작을 알렸다. 스마일게이트는 9일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만든 로드나인의 아시아 9개 지역 서비스 확장을 공식화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국가는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7월 로드나인을 한국과 대만에 선보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각 지역 이용자 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콘텐츠 운영 이벤트 커뮤니티 채널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공개된 글로벌 티저 페이지는 로드나인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담은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전면에 내세워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 전까지 티저 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새로운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7월 국내 출시 후 단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MMORPG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앱 마켓 분석기관 센서타워가 주관한 ‘APAC Awards 2024’에서는 ‘최고의 몰입형 MMORPG’ 부문에 선정되는 등 작품의 흥행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아시아 시장 확장을 통해 로드나인이 한국과 대만에서의 성공을 넘어 글로벌 인기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성공적인 아시아 시장 안착을 통해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5-06-09 18:15:24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탄생… 넷마블, 글로벌 대회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자사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나혼렙갤러리’ 길드 소속의 ‘오릉(OhReung)’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 기록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럽, 남미, 북미, 아시아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선수가 한국을 찾아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이 중 가장 우수한 기록을 세운 상위 4명이 최종 결승전을 치렀다. 대회는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본선 관람 티켓이 1, 2차 판매 모두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초대 챔피언의 영예는 4개의 전장을 약 2분 57초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돌파한 ‘오릉’ 선수에게 돌아갔다. ‘오릉’ 선수는 “세계 챔피언이 되는 찬란한 순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상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을 위해 절반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LG 그램 프로 360’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준우승자와 3위에게도 각각 상금과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등 푸짐한 부상이 수여됐다. 대회 당일 300석 규모의 현장 관람석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또한 ‘ASUS ROG ALLY X’,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 그래픽 카드’ 등 고가의 경품이 걸린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돼 대회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출시 약 10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이용자 6000만명을 넘어서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2025-04-14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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