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20 수요일
흐림
서울 26˚C
맑음
부산 25˚C
흐림
대구 28˚C
흐림
인천 27˚C
맑음
광주 25˚C
맑음
대전 25˚C
맑음
울산 25˚C
흐림
강릉 26˚C
구름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3개년 계획'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iM금융,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93.3% '증가'…은행·증권이 견인
[이코노믹데일리] iM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다.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순이익 증가와 iM증권의 2개 분기 연속 흑자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iM금융의 경영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1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3%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지배주주 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은 30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6.2% 뛰었다. 우량 여신 중심의 대출전략으로 순이자마진(NIM) 하락을 방어했고, 비이자이익 호조와 대손비용 안정화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게 iM금융 측 설명이다. 핵심 계열사인 iM뱅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 증가한 2564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도 당기순이익 1313억원을 거두면서 전년 동기 대비 44.9% 늘었고, 영업이익 역시 1633억원으로 전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지난해까지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iM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은 328억원,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541억원을 거두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밖에 iM라이프, iM캐피탈이 각각 상반기 당기순이익 138억원, 297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iM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을 결의했다. iM금융은 올해 상반기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오는 2027년까지 총 15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iM금융 관계자는 "연간 실적 회복 가능성이 커지면서 200억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해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이행되는 첫해로,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을 통해 2027년까지 3개년 계획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9 07:58:3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2
"미국선 웃고 중국선 울었다"...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희비'
3
[김지영의 전대미문] 전력한계 극복 일등공신…ESS의 A-Z 알아보기
4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확정…유재석과 만난다
5
스페이스X 스타링크, 장비 인증 통과…'우주 인터넷' 드디어 한국 온다.
6
은행권, 핀테크·유통업권과 '경쟁→협업'…플랫폼 동맹 가속
7
전력·냉각 전쟁…AI 시대 데이터센터 생존 전략
8
김건희 목걸이 건넨 서희건설 회장…딸·사위·광고까지 연결된 '구속 퍼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위고비, 치료제지 미용이 아니다...의료계 주객전도 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