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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M뱅크와 협력해 스마트 캠퍼스 환경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iM뱅크와 손잡고 전국 대학 캠퍼스의 디지털 환경을 강화한다. 양사는 21일 대구 수성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를 한층 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AI 버추얼캠퍼스 플랫폼인 ‘유버스(UVERSE)’와 iM뱅크의 대학 전용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iM 유니즈’를 연동해 디지털 캠퍼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iM 유니즈’는 학생증, 출결 관리, 학사 일정 등 대학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학교 내 다양한 기능을 모바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AI 실시간 번역, 3D 모델링 등 첨단 기술을 교류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iM 유니즈와 제휴를 맺은 대학들에 메타버스 캠퍼스를 도입하고 학사 지원 기능을 강화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한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캠퍼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등 AI 기술을 활용한 학사 지원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 학습하는 학생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이 소속된 대학과 관계없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모임을 만들 수 있는 가상 공간 '유-스트리트(U-Street)'를 통해 교류할 수 있다. iM뱅크는 이 공간에 홍보 공간을 마련해 전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iM뱅크의 이번 협력은 지역을 넘어 전국 대학 캠퍼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박성율 기업사업혁신그룹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인 ‘iM 유니즈’와의 협력을 통해 유버스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상 대학 캠퍼스 생태계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24 09:16:54
국토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매년 20곳 선정
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할 20개사를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국토부는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과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정부는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강소기업을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매년 20개씩 5년간 100개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탈현장 건설, 건설 자동화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 기업들이 선정됐다. ‘공새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건설현장 자재 조달 시스템을 구축하는 회사다. ‘하우빌드’는 BIM을 활용해 자재 수량 산출, 3D 모델링, 공사 과정 사전 검토 설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다울피피티’는 숙련공의 고령화, 안전사고에 대비해 배관 용접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리창을 투명, 반투명으로 조절해 사생활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윈도우 필름 개발사인 ‘디폰’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3년간 기술개발 비용을 최대 3천만원 지원하고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입주 기회를 준다. 기술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은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과 연계 지원하며, 계약보증·공사이행보증 수수료를 10% 할인해준다. 정부는 또 강소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과 연계를 추진한다. 해외 건설 지원사업 신청 때는 가점을 준다.
2024-09-06 16:55:46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퓨처 챌린지 3기' 성공적 마무리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퓨처 챌린지' 3기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기반한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터디 프로그램으로, 이번 3기에는 23명의 학생과 직장인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에서 창작 활동을 펼쳤다. 퓨처 챌린지 3기는 지난 8월 6일 첫 밋업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두 차례 프로젝트 점검과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창작 경험을 쌓았다. 어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창작물이 전시되었으며, '유저들에게 감동을 주는 게임',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 디자인과 3D 모델링', '게임 트레일러와 잘 어울리는 음악'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창작 경험을 공유했다. 3기 참가자인 황소정 영상 디자이너는 “퓨처 챌린지를 통해 디자인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경험을 했다”며 “다른 창작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주훈 퓨처랩 재단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창작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작 도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8-29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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