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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플레이오프 '이변 속출'…kt 롤스터·한화생명, 젠지·T1 꺾고 승자조 결승 진출
[이코노믹데일리] ‘2025 우리은행 LCK’ 플레이오프에서 연이어 이변이 터져 나왔다. 정규 시즌 4위 kt 롤스터가 ‘절대 1강’ 젠지를 격파했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천적’ T1을 셧아웃시키며 나란히 승자조 결승에 진출, LoL 월드 챔피언십 티켓까지 거머쥐었다. kt 롤스터는 올 시즌 최고의 반전 드라마를 썼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3대 1로 꺾은 kt는 2라운드에서 정규 시즌 29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젠지를 만났다. 젠지가 5전 전승을 거뒀던 kt를 상대로 지목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kt는 ‘비디디’ 곽보성과 ‘커즈’ 문우찬 등 베테랑들의 활약에 힘입어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 LCK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한화생명e스포츠 역시 ‘난적’ T1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T1에 4연패를 당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던 한화생명은 이날만큼은 달랐다. 1세트부터 압도적인 화력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2, 3세트에서도 T1의 전략을 완벽하게 파훼하며 세트 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는 오는 20일 열리는 승자조 결승(결승 직행전)에서 맞붙게 됐으며 동시에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반면 젠지와 T1은 패자조로 내려가 19일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치게 됐다.
2025-09-15 18:33:28
'페이커' 맹활약 T1, DN 프릭스 꺾고 2연승…2위 경쟁 불붙였다
[이코노믹데일리] T1이 DN 프릭스를 힘겹게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리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를 바짝 추격했다. T1은 24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DN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 5패(세트득실 +12)를 기록한 T1은 2위 한화생명(12승 4패, 세트득실 +16)과의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다음 상대가 한화생명이어서 2위 경쟁의 희망을 이어가는 귀중한 승리였다. 반면 DN 프릭스는 4연패에 빠지며 1승 1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1세트 T1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페이커’ 이상혁의 탈리야가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에 킬을 안겼고 발 빠른 움직임으로 속도전을 이끌었다. 13분 탑 라인 교전에서 DN 프릭스보다 빠른 합류로 3킬을 챙겼으며 DN 프릭스가 이상혁을 끊고 드래곤을 처치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T1은 25분 상대 3인을 쓰러뜨리고 바론 버프를 획득한 뒤 27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손쉽게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그야말로 혈투였다. DN 프릭스는 사이온, 트런들, 빅토르 등 덩치 큰 챔피언을 앞세워 44분 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T1은 니달리, 루시안 등 기동성 좋은 챔피언으로 소위 ‘서커스’ 플레이를 펼치며 시간을 끌었다. T1은 25분 ‘케리아’ 류민석의 바드가 점멸을 활용해 상대 이즈리얼을 잡아내고 바론과 아타칸을 처치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DN 프릭스는 바론 버프를 내주고도 전투에서 승리하며 운영 이득을 챙겼다. 하지만 T1이 43분경 7번째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마지막 한타에서 T1은 상대 딜러진만 철저하게 공략하며 에이스를 띄웠고 그대로 미드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T1은 이번 승리로 '레전드 그룹'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으며 RtM 라운드 4 이상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력이 다소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자신들보다 순위가 낮은 팀을 상대로는 꾸준히 승리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025-05-24 2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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