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7 목요일
맑음
서울 15˚C
맑음
부산 13˚C
맑음
대구 16˚C
맑음
인천 15˚C
구름
광주 11˚C
흐림
대전 13˚C
흐림
울산 12˚C
흐림
강릉 17˚C
맑음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ACE미국S&P500ETF'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투운용, 올해 S&P·나스닥 ETF 순매수액 4000억 경신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올해 들어 4000억원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S&P500 ETF'과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4139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개인 순매수액은 △ACE 미국S&P500 ETF 2332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 1807억원을 기록했다. 두종의 ETF는 지난 2020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순자산액은 현재까지 △ACE 미국S&P500 ETF 1조8582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 1조3487억원까지 확대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두 ETF가 동일유형 평균 대비 실부담비용이 낮고 연 분배율이 높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국내 상장된 S&P500 지수 추종 ETF 실부담 연 평균 비용(0.41%)과 연 분배율(1.02%) 대비 ACE 미국S&P500 ETF의 실부담 비용은 연 0.18%, 연 분배율 1.26%로 나타났다. 또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ETF 실부담 연 평균 비용(0.40%)과 연 분배율(0.58%)에 비해 ACE 미국나스닥100 ETF 실부담 비용은 0.19%, 연 분배율은 0.61%이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향한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순매수세 역시 동일 유형 상품 대비 해당 ETF가 보유한 강점 덕분"이라며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70% 한도로 투자 가능한 만큼, 타깃데이트펀드(TDF) ETF 등과 함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5 09:05: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안서희 제약바이오] SK플라즈마, 인니 혈액제제 CMO 본격화…첫 혈장 국내 도입 외
3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작업자 2명 연락 두절, 지상도로까지 파손
4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5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6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 침하…당국 현장 통제
7
미국 현지 선투자 효과 받나... SK온·LG엔솔 미 현지 협업 기대감 상승
8
삼성디스플레이, 애플 폴더블 OLED 공급한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키움증권의 전산장애, 신뢰 추락 막으려면 책임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