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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공략하는 '두 국가' 인도와 중국
[이코노믹데일리] 전기차(EV) 시대 전환을 앞두고 국내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그룹은 인도와 중국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김철수 호남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19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두 국가로의 전기차 진출은 당연한 일"이라며 "새로운 시장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빠른 진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불확실성에 '플랜 B' 준비를 위해 인도와 중국 진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트럼프의 취임과 대한민국 국가 수장 부재로 미국 시장은 불확실성이 크다"며 "그렇기에 인도와 중국 같은 새로운 시장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인도는 성장 가능성이 높아 중요 소비 거점으로 꼽힌다. 14억 인구로 전 세계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2023년 기준 7.6%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주재해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인도가 2025년 한국 수출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인도 정부는 5억 달러(6694억원) 규모의 새로운 전기차 정책을 승인하며 더욱 진출에 적합한 시장이 됐다. 이 정책을 통해 인도는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인도 정부는 전기차 정책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 인도를 최첨단 전기차 제조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세제 혜택, 수입 관세 인하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최근 빠르게 인도 전기차 시장을 노리고 있다. 지난 10월 기업공개(IPO)를 시작으로 인도에서 전기차 판매와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시도하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전기차 충전기와 같은 인프라 부족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낮은 인도 시장에 충전소를 설치하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곳의 충전소를 마련하고 향후 인도 남부에 위치한 타밀나두주 전역에 100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는 22일 4m이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로스'를 인도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합작법인'을 통해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도 재진출을 선언했다.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와 베이징현대에 투자하면서다. 지난 11일 현지 판매 친환경차 생산을 목표로 현대차와 BAIC는 각각 5억4800만 달러를 베이징현대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합작사는 10억9600만 달러를 보유하게 된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중국이라는 국가 특성상 합작법인이 최선의 진출 방식"이라고 전했다. 문제는 현재 점유율이다. 현대차그룹의 두 국가에 대한 점유율이 매우 낮다. 중국 시장에서는 1%대, 인도 시장에서는 2%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당 지역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 마련과 저렴한 가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인도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모델 제작이 중요하다"며 "중국 자동차 기업들의 제품과 경쟁하기 위해선 저렴한 가격 정책도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4-12-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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