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24 목요일
맑음
서울 25˚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5˚C
맑음
광주 25˚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8˚C
맑음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CSX'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유안타증권캄보디아 법인, '녹색채권' 현지 거래소 상장
[이코노믹데일리] 유안타증권캄보디아 법인(유안타증권캄보디아)이 주관한 캄보디아 최초 '녹색채권(Green Project Bond)' 지난 11일(현지시각) 캄보디아증권거래소(Cambodia Securities Exchange, CSX)에 상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캄보디아가 대표로 단독 주관한 이번 채권은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최초 녹색채권이다. 채권으로 모집한 금액은 캄보디아 태양광 개발 업체 '슈나이테크 다이나믹(SchneiTec Dynamic)' 태양광 인프라 확장과 현지 에너지 자립 및 청정 에너지원 전환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유안타증권 캄보디아는 지난 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했으며 2011년 종합증권사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2012년 캄보디아증권거래소 설립을 지원했고 △프놈펜수도공사 △프놈펜항만공사 △아클레다은행 등의 기업공개(IPO)를 단독으로 대표 주관하기도 했다. 한경태 유안타증권캄보디아 법인장은 "이번 녹색채권의 발행은 단순한 금융 수단을 넘어 캄보디아 채권 시장과 재생 에너지 부문 모두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고, 캄보디아 금융 시장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4-14 11:42:1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LCK '마지막 희망' 젠지, EWC 롤 결승서 T1 무너뜨린 AL에 복수하나
2
'갤럭시 Z 폴드7' 사전예약, 사상 첫 플립 추월…두께·무게 혁신 통했다
3
사우디 '오일머니', T1 유니폼 입다…e스포츠-관광 첫 대규모 초대형 스폰서십
4
'단통법' 11년 만에 역사 속으로…지원금 상한 폐지, '성지' 부활이냐 '호갱' 양산이냐
5
690조 '스타게이트' AI 프로젝트 차질…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급락
6
이해진의 승부수...북미판 네이버 블로그 '싱스북' 연내 출시 미국 SNS 판도 흔들까
7
12만명 개인정보 털렸는데, 72시간 묵살…공공기관 보안의 민낯
8
[르포] '자본시장 1세기' 꿰뚫는 한국거래소 역사관…"증시 심장, 여의도에 뿌리내리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카드사 불황의 이면…'규제와 완화' 사이에서 균형을 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