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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AI로 신약 개발 앞당긴다… 비만 치료제도 진화 중
[이코노믹데일리] "기존 신약 개발은 오랜 연구 기간과 막대한 비용이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산업이었다. 평균적으로 10~15년이 소요되며, 개발 비용이 1조 원 이상에 달하는 만큼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했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신약 개발 과정에 도입되면서 후보물질 발굴과 최적화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이코노믹데일리 제약바이오 포럼’에서 이경익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상무는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혁신과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 과정을 통해 신약 연구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사례를 발표했다. Dx&Vx는 AI 기반 화합물 최적화를 적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 방식에서는 선도물질을 도출하는 데 수년이 걸렸지만 Dx&Vx는 AI를 활용해 불과 1년 2개월 만에 선도물질 발굴에 성공했다. 이는 AI 기술이 신약 연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 상무는 “기존에는 연구자들이 수많은 화합물을 직접 테스트하며 후보물질을 찾았지만 AI를 활용하면 수백만 개의 화합물 중 성공 가능성이 높은 후보군을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x&Vx가 자체 개발 중인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AI 기반 신약 연구의 대표적 사례다. GLP-1RA(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길항제)는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을 돕는 약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사용된다. 그러나 기존 GLP-1RA 치료제는 대부분 펩타이드 기반 주사제로 개발돼 환자의 불편함이 크고 냉장 보관이 필요해 높은 비용이 요구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Dx&Vx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는 경구 투여가 가능해 환자 입장에서 편의성이 높고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 않아 물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기존 주사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 감소, 매스꺼움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약물 모달리티를 적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물론 AI 신약 개발에도 한계는 존재한다. AI 모델이 학습하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거나 편향될 경우, 예측된 신약 후보물질의 정확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특히 AI가 특정 후보물질을 추천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블랙박스’ 문제가 있어, 연구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상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표준화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AI가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니라 신약 연구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설명 가능한 AI’를 통해 AI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AI 신약 개발의 성공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비용과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국내 바이오 벤처와 대형 제약사가 협력해 ‘한국형 신약 개발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2-25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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