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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엑소 백현·시우민·첸, 위버스 개별 커뮤니티 오픈... 친필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16일 위버스에 각 멤버별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엑소와 유닛 첸백시(CBX)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보다 상세한 활동 관련 소식과 독점 콘텐츠 등을 풍성하게 제공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최근 아이돌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위버스 외에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덤을 강화하고 있다. 백현, 시우민, 첸은 엑소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각자의 매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백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단단히 구축했다. 최근 단독 콘서트 투어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시우민은 솔로 앨범과 드라마 OST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에도 뛰어들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엑소의 메인 보컬이자 솔로 앨범,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을 통해 '믿고 듣는 첸'으로 불리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첸은 오는 28일 네번째 미니 앨범 '도어(DOOR)'를 공개할 예정이다. 위버스를 통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위버스는 이번 백현, 시우민, 첸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멤버별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각 3장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각의 커뮤니티에 멤버별 해시태그 #WELCOME_BAEKHYUN, #WELCOME_XIUMIN, #WELCOME_CHEN과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6월 10일 위버스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백현, 시우민, 첸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드디어 멤버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뻐요", "위버스에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요" 등의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최근 아이돌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위버스 외에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덤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돌과 팬의 소통은 단순히 팬덤을 강화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돌과 팬의 소통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아이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 아이돌과 팬의 소통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덤을 강화하고, 팬들은 아이돌들을 더욱 가까이서 응원하며 아이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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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ONE' 엑소, 데뷔 12주년 팬미팅 'ONE'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엑소(EXO)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엑소 단독 팬미팅 ‘ONE(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팬미팅은 ‘ONE’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하고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엑소는 Hear Me Out, Universe, XOXO, 3.6.5, 나비소녀, 피터팬, 첫 눈 등 ‘보컬 맛집’ 면모가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사전 투표를 통해 ‘엑소엘이 듣고 싶은 노래’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한 역대 타이틀 곡 메들리와 수록곡 메들리도 들려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이 정한 하늘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현장의 팬들은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환호성을 보냈다. 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우리, 우리의 여행은 새로운 계절을 만들거야’,‘그 시절, 그 때, 그 순간처럼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와 떼창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만나는 엑소와 여러 방법으로 교감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엑소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지켜줄게’ 앙코르 무대를 펼친 엑소는 “12주년도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랜만에 엑소엘이 만드는 은빛 물결을 보게 되니 행복하다”며 “멤버들이 개인 활동도 잘 하고 있지만, 역시 이렇게 모여서 함께일 때 엑소의 시너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계속해서 다음 플랜을 계획하고 있고, 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 테니까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한계 없이 사랑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4-15 09:5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