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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크러시', FC 서울과 2025 시즌 공식 스폰서십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칠성음료 맥주 브랜드 크러시가 국내 프로 축구단 ‘FC 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프로 축구와 협업을 통해 크러시를 알리고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FC 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 롯데칠성음료는 FC 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VIP박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러시를 제공한다.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크러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축구장 앞 광장에서는 크러시 생맥주 라운지와 응원존을 운영한다. 생맥주 라운지는 부스 공간을 전년 대비 50% 확대해 편하게 크러시를 구매할 수 있다. 응원존에서는 축구팬을 대상으로 크러시 스티커를 제공해 맥주잔과 응원 도구를 꾸밀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운영한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은 핀볼 게임에 참여해 크러시 미니 블록, 크러시 키링 굿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FC 서울의 경기장을 찾는 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의 축구팬에게 크러시의 탄산 가득한 시원한 맛을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 축구의 인기와 뜨거운 스포츠 열기에 힘입어 크러시만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크러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04-14 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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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FC서울 유니폼 입힌다…컬쳐 프로젝트 8탄, K리그 명문 구단 공식 후원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빗썸은 이번 파트너십이 ‘빗썸 컬쳐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라고 밝히며 스포츠와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사회 공헌과 고객 경험 확대를 목표한다고 설명했다. FC서울은 K리그 최초 단일 시즌 50만 관중을 돌파하고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한 인기 구단이다. 현재 제시 린가드, 기성용, 김진수, 정승원 등 유명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어 빗썸과의 협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빗썸은 2025시즌 FC서울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FC서울 유니폼 광고와 홈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FC서울 선수들은 오는 3월 3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의 홈 경기부터 빗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유니폼 상의 전면 중앙에 빗썸 로고가 배치되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빗썸은 자사 이용자와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빗썸 이용자에게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빗썸은 가상자산 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빗썸의 FC서울 후원은 가상자산 업계와 스포츠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양측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2025-02-28 09: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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