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5건
-
세기의 맞대결, 드로그바 vs 퍼디난드 전설들 불꽃 신경전
[이코노믹데일리] 전 세계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모여 창(공격)과 방패(수비) 콘셉트로 축구 경기를 펼치는 이번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아이콘 매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이콘 매치'는 다음 달 20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공격팀과 수비팀의 대결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과 커뮤니티에서는 전설적인 선수들을 언급하며 공격수와 수비수 11명 팀 구성을 직접 맞춰보기도 하고, 이용자들은 “과거 축구 경기와 현재 게임에서만 접할 수 있는 아이콘 클래스 선수들의 실제 축구 경기를 볼 수 있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코트디부아르의 전설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와 잉글랜드의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선발 라인업으로 확정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었다. 추가로 출전할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의 이름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콘 매치'의 참가 선수 발표 이후,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자신이 좋아했던 전설의 선수들을 언급하며, 공격수와 수비수 팀 구성을 예측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게임 속에서만 보던 선수들의 실제 축구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다. 또한 드로그바와 퍼디난드의 신경전은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고 있다. 드로그바는 "수비수의 발언은 전형적인 방어 전략"이라며 퍼디난드의 도발에 응수했고, 퍼디난드는 "수비가 공격을 압도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선수의 날카로운 발언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이번 ‘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확장된 현실 체험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로, 한국에서는 전례 없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이 기억하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창과 방패의 콘셉트로 경기장에서 만나는 만큼, 이색적인 매력과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역 시절 최고의 수비 듀오로 평가받은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가 다시 수비진을 구축할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비디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퍼디난드와 함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이루어낸 경험이 있는 만큼, 이 두 선수의 수비 호흡이 다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드러운 공격수'로 불리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합류 소식도 전해졌다. 베르바토프는 "공격팀이 수비팀을 압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드로그바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 현실과 가상 경계 넘나드는 축구 매치 이번 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통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도전이 될 전망이다. 게임 속에서 구현된 레전드 선수들이 실제 경기장에서 맞붙는 모습은 축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넥슨은 축구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팬들에게 게임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아이콘 매치’와 더불어 공격팀과 수비팀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콘 매치를 통해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활약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4-09-19 05:00:00
-
-
넥슨, 창립 30주년 맞아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릴레이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의 주요 게임들에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이어 실시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시간 넥슨 게임을 사랑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풍성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사냐' 추가 및 성장 지원 이벤트 실시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는 신규 영웅 '사냐'가 추가됐다. '비수를 품은 추적자'라는 콘셉트의 '사냐'는 전용 무기인 듀얼나이프를 활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빠르게 반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로는 표식을 남겨 적을 추적하는 '미드나이츠 터치', 일정 시간 공격을 회피하는 '베니싱 댄스', 지속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댄싱 실루엣', 즉시 회피가 가능한 '이그리트 스텝' 등이 있다. 넥슨은 '사냐' 출시를 기념해 8월 8일까지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레벨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생성 캐릭터와 30레벨 이하의 기존 캐릭터에게는 '레벨업 비밀 의뢰 상자'를 지급하고, 레벨 구간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냐' 육성 시에는 'AP 캡슐', 'TP 포션', '프리미엄 매혹의 룬', '타이틀: 최초의 사냐' 등의 추가 보상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30주년 기념 폭죽 이벤트 및 특별 아이템 제공 인기 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8월 8일까지 30주년 기념 폭죽 터뜨리기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대기실과 로비에 등장하는 폭죽을 터뜨려 '안티 강화재료', '해독기', '무기 강화 경험치' 등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폭죽을 30회 이상 터뜨리는 데 성공하면 '30주년 기념 대미지 폰트'를 포함한 추가 보상을 지급받는다. 또한,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코스튬', '대기실 마크' 등을 제공하고, 미션에서 주어지는 재료 아이템을 모두 수집하면 '30주년 기념 훈장'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사용해 '초월 해독기', '클래스 해독기', '무기 강화 경험치'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EA SPORTS FC 모바일', 조세 무리뉴 감독 연계 '스페셜원 출석체크' 이벤트 축구 게임 'EA SPORTS FC 모바일'에서는 8월 14일까지 조세 무리뉴 감독과 연계한 '스페셜원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출석 체크를 통해 '[SO24] 선수 120-130', '[NG23] 선수 122-130' 등이 포함된 고급 선수팩과 'TP(1억-100억)'의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7월 31일까지 넥슨 30주년 릴레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스페셜찬스 이용권(300개)', '[EURO24] 선수 116+' 및 '행운의 TP팩(1억-50억)', 각종 성장 재화 등으로 교환 가능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클로저스', 21번째 캐릭터 '윤리아' 출시 및 성장 지원 이벤트 액션 MORPG '클로저스'에는 21번째 캐릭터인 '윤리아'가 새롭게 등장했다. 전직 아이돌 설정의 '윤리아'는 리드미컬하고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음파'를 발생시키는 고유한 위상력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가하거나 마이크 스탠드를 개조한 특수무기로 근접 전투를 펼친다. 넥슨은 8월 8일까지 '윤리아' 성장 지원 이벤트 '체인지 PLUS 리아!'를 실시한다. '윤리아' 캐릭터로 88레벨 달성 후, 매일 전용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하면 '+15 업화의 아트로포스 코어', '+15 플레임 웨이브 모듈', '융합된 위광 +5 상자' 등 고가치 장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레이션 실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헬로키티 카트', '시나모롤 데이지' 캐릭터, '쿠로미 바스테트' 뛰라이더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아이템이 출시되며, 이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랭킹전 참여 등의 퀘스트를 통해 '헬로키티 50th 기념 배경', '마이멜로디 코스튬 세트(영구)', '산리오캐릭터즈 테두리(영구)', '헬로키티 번호판(영구)'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0주년 기념 이벤트는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07-12 16:53:01
-
넥슨, 1분기 실적 발표…1분기 영업익 2605억원…전망치 상회
[이코노믹데일리] 넥슨(대표이사 이정헌)은 14일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689억원(엔화 1084억엔), 영업이익 2605억원(엔화 291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 영업이익 48% 감소한 실적이다. 하지만 넥슨이 지난해 4분기 발표했던 올해 1분기 전망치(상단) 보다는 매출 1.2%, 영업이익 24.4%를 상회했다. 넥슨의 주요 성장 동력은 FC 프랜차이즈와 블루아카이브였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은 지난 1월 업데이트한 2024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eK리그 챔피언십, 넥슨 챔피언스 컵, FC 하이스쿨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리그 개최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FC 프랜차이즈를 즐길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며 전망치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블루 아카이브'는 3주년 업데이트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매출 증가에 기여했고, 동남아 등 기타지역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전망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및 유럽 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92%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해외 '메이플스토리'는 1분기 해외 모든 지역에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해외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해외 '메이플스토리 M' 또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메이플스토리 월드' 또한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으며 매출 증가에 일부 기여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를 시작으로 자사 IP가 지닌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관리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하반기에 다양한 신작 게임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5월 21일에는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은 텐센트와 함께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맺고 이 게임의 출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콘솔과 PC 플랫폼을 지원하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흥미롭게도, 넥슨은 네오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오플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DFU)'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도 착수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라는 타이틀의 이 게임은 싱글 플레이 하드코어 액션 RPG로서 콘솔과 PC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데브캣에서 개발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 게임과 엠바크 스튜디오의 3인칭 PvPvE 탈출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모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올 1분기는 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를 포함한 자사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전략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4 17:11:19
-
넥슨, 'FC 프로 마스터즈' 개최,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 SODA, JOSCAR 선수 출전
[이코노믹데일리]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경기장, 운영, 재원 등을 지원하며, 총 상금 18만 달러가 걸려있는 짜릿한 경쟁이 예상된다. 'FC 온라인'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2개 대표팀들이 출전하여 8개 팀이 총 상금 150,000 달러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쟁한다. 지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상위 1, 2위를 기록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FC 모바일'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예선전을 통과한 국가별 대표 2인이 출전해 총 상금 30,000 달러를 놓고 3판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SODA, JOSCAR 선수가 출전하며, 화려한 개인技와 팀워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넥슨은 'FC 프로 마스터즈'의 모든 경기는 국가별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이나 온라인 시청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넥슨캐시', 'FV', '깜짝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2024-04-12 16: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