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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1분기 영업이익 20%↑…수익성 개선 뚜렷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58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1%, 순이익은 26.4%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종속회사들의 성과 향상과 비용 절감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맡은 휴온스엔(구 휴온스푸디언스)은 흑자 전환했으며 휴온스생명과학도 적자 폭을 줄였다. 광고비 등 판관비율은 43.2%에서 39.5%로 감소, 연구개발(R&D) 투자도 지속 확대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과 당뇨 의료기기 매출이 성장했다. 특히 주사제 수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 점안제 매출도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2공장의 점안제 생산 가동률도 77%로 상승했다. 뷰티·웰빙 부문은 사업구조 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이 10.4% 감소했으나 통합법인 휴온스엔 출범 이후 성장 기대감이 크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이 성장하며 매출이 34.2% 늘었다. 휴온스는 올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네릭 의약품 허가(ANDA) 추진과 주사제 신규 생산라인 가동 등을 통해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 고유 사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와 R&D 투자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5 09:13:00
대만, AI 특수로 올해 경제성장률 3.15% →3.42% 전망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 특수를 누리고 있는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3.42%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6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싱크탱크 대만경제연구원(TIER)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올해 대만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1월(3.15%)보다 0.27%p 높은 3.42%로 높였다. TIER은 세계적인 AI 붐으로 인해 대만 내 반도체 및 정보 통신 관련 업계에 대한 주문 확대와 수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이어 분기마다 전망치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젠이 TIER 원장은 이번 GDP 상향 전망이 TSMC가 지난 16일 법인실적설명회에서 올해 자본지출(설비투자) 예산을 380억∼420억 달러(약 55조∼61조원)로 밝힌 것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발표가 고객사의 초과 주문으로 인해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러면서도 장젠이 TIER 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 이후 선보일 경제 정책을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주요 7개국(G7)의 통화정책 방향,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 효과, 대만 국내 투자의 모멘텀 지속 여부 등이 올해 대만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2025-01-26 18:01:17
조태열 "美트럼프 출범 대비 차질 없이 준비…방미도 검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대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요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재점검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조기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일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 전후에 자신이 방미할지에 대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통화는 했지만 대면해서 논의하고 발신할 메시지도 있다고 생각해 미국 측과 협의해 (방미를) 검토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예정된 다자 외교 일정을 적극 소화해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겠다"며 "한일 관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등 기존의 양자, 다자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의 주요 7개국(G7) 플러스 참여를 "일관되게 추진할 생각"이라면서도 "이번 사태로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가 손상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회복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12-15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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