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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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ESG 경영 성과 잇따라 인정받아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쏘시오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연이어 달성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인적자본 중시 글로벌 트렌드 선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인적자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국내 기업 최초로 인적자본보고시스템 'ISO 30414' 3자 검증을 획득했다. ISO 30414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발표한 인적자본 보고 지침으로, 인적자본 정보 공시의 글로벌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를 통해 인적자본의 정량화 및 표준화, 기업 투명성 및 가치 제고, HR 시스템 최적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실버 등급 획득 또한 동아쏘시오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4개 항목을 평가하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첫 평가에서 상위 15%에 해당하는 실버 등급을 받았다. 특히 노동 및 인권, 윤리, 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통합보고서 '가마솥',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동아쏘시오그룹의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2023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ACP 비전 어워즈는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지 디자인, 스토리 구성, 창의성, 정보 전달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ESG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동아쏘시오그룹은 ISO 14001 인증을 기반으로 한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인권교육 실시 및 가족친화제도 운영, ISO 27001 인증 보유 및 GRI, SASB 기준 보고서 발행,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정도, 성실, 배려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직원, 환경, 국가, 소비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9-26 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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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공채 떴다"…GS리테일·BGF리테일, 하반기 신입 채용
[이코노믹데일리] 편의점 업계 양대산맥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5년 2월)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사람이며, △영업관리 △상품(MD) △전문(물류, IT) △경영지원(HR) 4개 직군을 대상으로 총 00명을 선발한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평가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실습은 오는 11월에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이번 공채 모집 시즌에 지원자들이 채용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채용 설명회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직무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군별 현직 실무자가 초청돼 입사 후 주요 업무, 필요 역량, 커리어 개발 방향 및 비전 등의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GS리테일도 오는 23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총 2개 사업부에서 각각 두 자릿 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편의점 사업부는 영업 관리 직무 담당자(OFC) 1개 직군, 홈쇼핑 사업부는 상품기획(MD), PD, 물류기획, 대외협력 등 4개 직군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편의점 사업부의 경우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도 일반 전형과 함께 지방 주요 거점 대학에서 캠퍼스 리쿠르팅(현장면접) 전형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선다. 강원도, 제주도, 충청북도 내 대학캠퍼스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선발된 인력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19일에는 예비 지원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GS리테일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는 ‘인사이드GS리테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와 유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현직자와 인사담당자 동행 아래 GS25 직영점, GS리테일 본사 등을 둘러본 뒤 채용 관련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문호진 GS리테일 인사팀장은 “지원자들의 성장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캠퍼스 리크루팅부터 견학프로그램, 도어투성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며 “GS리테일과 함께 미래 유통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0 1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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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그룹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등 총 6개 회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분야인 △AI·로봇·공정엔지니어링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의 석사 이상 연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사업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HSE(보건·안전·환경)분야 엔지니어와 마케팅, 구매, △재무, HR·총무 분야를 모집하며, 탄소저감 철강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과 가스사업, 발전·터미널사업,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직무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생산·설비기술, 사무스탭 직무에서 일할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포스코IH는 IP·기술솔루션 분야에서, RIST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그룹은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 중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 및 채용 전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이 모집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직무별 선배 사원과 함께 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리크루팅’도 개최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부터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와 인프라까지 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사업으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런 초일류 소재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6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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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와의 프로듀싱 계약서 '불합리' 비판… 법적 분쟁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프로듀싱 계약과 관련해 어도어와 하이브 측의 계약 조건이 불공정하다며 서명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의 2차 법적 분쟁이 불가피해졌다. 30일, 민 전 대표는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어도어 이사회 의장인 김주영 대표가 보낸 업무위임 계약서는 일방적이며 불합리하다”며 “계약서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았고, 서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계약서에 따르면,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11월 1일까지 총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어도어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민 전 대표는 이 조항을 "독소 조항"이라 지적하며, “업무 능력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모호하며, 대표이사가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가 보낸 계약서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것"이라며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를 맡는 것과 관련된 일체의 보도 내용에 동의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계약이 불과 2개월간의 기간으로 설정된 것은 불합리하다”며 “일본 도쿄돔에서 성공적인 팬 미팅을 마친 뉴진스가 2025년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2개월 만에 모든 프로듀싱을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의 주장을 반박하며, “계약서는 모든 등기이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사내이사 임기에 맞춘 계약서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기가 연장된다면 재계약과 함께 계약을 다시 진행할 것"이라며 "계약서 초안을 보내고 협의를 제안한 것인데, 이를 공개적으로 입장을 발표한 것은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 전 대표 측은 “사내이사 임기와 프로듀싱 업무는 별개의 문제”라며 “사내이사 임기는 주주간 계약에 따라 5년간 보장되어야 하고, 프로듀서 업무는 사내이사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어도어 이사회가 뉴진스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는 주장은 허구이며,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가 민 전 대표의 업무수행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계약을 즉시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은 근거나 기준이 없으며, 언제든지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사내 논의 없이 언론을 통해 먼저 문제를 이슈화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선제적으로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진정으로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기고자 하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계약서에 서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어도어 측은 “해지 조항은 프로듀서로서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을 경우 경영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계약서 조항들에 이견이 있다면 이사회와 협의하는 것이 정당한 절차”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 측은 "어도어가 언론플레이로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프로듀싱 직무 외에 다른 직무의 겸직을 명하거나, 영리활동을 제한하는 조항 등 의도가 뻔히 드러나는 조항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음에 따라, 이번 사안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민 전 대표 측은 "어도어가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입장문 전문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의 부당함 관련 어도어 이사회의 답변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1. 사내이사 임기가 11월 1일까지여서, 잔여기간의 역할에 대해 계약서를 보냈다는 주장에 대해 : 사내이사 임기와 프로듀싱 업무는 관련이 없는 사안입니다. 프로듀서는 사내이사가 아니라도 담당할 수 있으며, 역할이 전혀 다르기에 연결 짓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HR 전문가라는 김주영 대표가 이 점을 모를 리 없으며, 이는 상식적이지 않은 내용의 계약서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빈약하기에 나올 수밖에 없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사내이사 임기도 주주간계약에 따라 당연히 연장되어 총 5년간 보장되어야 합니다. 2. 해지조항이 일반적인 조항이라는 주장에 대해 : 어도어 이사회에서 보내온 업무위임계약서에는 어떤 기준이나 근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할 수 있는 조항이 너무 많습니다. 이는 어도어나 하이브가 체결한 다른 계약들에는 없는 조항들입니다. 2개월여의 계약기간조차도 어도어(하이브)의 마음대로 단축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불공정한 계약입니다. 계약서는 상호협의하에 이루어지는 것이 상식입니다. 3. 계약에 대한 이견이 있다면 입장문이 아니라, 어도어 이사회와 협의했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 언론에 협의 없이 먼저 발표하고 정보를 흘리는 등 언론플레이를 해왔던 것은 하이브입니다. 어도어 이사회(하이브)는 프로듀싱 업무에 대한 논의나 협상 기한에 대한 제안이 없는 상태에서 3일 내 사인 요청을 해왔습니다. 계약 당사자와 단 한차례 협의 시도도 하지 않은 것은 어도어 이사회(하이브)입니다. 하이브는 사태의 시작부터 내부에서 정리할 사안을 당사자 논의 없이 언론을 통해서 먼저 이슈화해왔기에, 이번에도 유사하게 공격당할 수 있어 먼저 사실을 밝힙니다. 4. 이 외 의아한 조항들 :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서 직무 외에 타 직무의 겸직을 명할 수 있다' 거나 표면적으로는 '영리활동'이라고 묶었지만 '방송, 홍보, 강연 등을 제한하는 조항' 등 의도가 뻔히 보이는 조항 또한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계약을 하지 않으면 프로듀싱을 거부했다고 언론플레이할 것이고, 이런 불합리함에도 참고 계약하면 그 불합리한 조항들을 근거로 계약 위반을 운운하거나, 계약한 것이 잘못이라고 괴롭힐 것이 뻔합니다. 이는 불합리한 주주간계약서에 이어 다시금 불공정한 계약서를 제안하여 또 다른 덫을 놓는 행위인 바, 서명이 불가했음을 알립니다.
2024-08-30 1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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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다시 활기를 띠는 관광업계 인재 채용을 위한 '관광기업 전용관'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10일, 다시 활기를 띠는 관광업계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기업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국내외 여행 정상화에 맞춰 관광업계는 대규모 공채 등을 통해 인력 충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원티드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 일자리 페스타'의 일환으로 전용관을 마련했다. 전용관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전국의 유망 관광기업들이 참여하며, △경영⋅기획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30여 개의 채용공고가 열린다. 경영⋅기획 직군에서는 사업 기획 담당자, 서비스 기획자 등을 모집하며 개발 직군에서는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등을 채용한다. 비개발 직군에서는 사업 및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브랜드 및 퍼포먼스 마케터와 호텔 식음 및 고객서비스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관광시장이 빠르게 활기를 되찾으면서 우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진 만큼, 이번 전용관이 관광업종에서 일하고 싶은 원티드 유저들의 커리어 성장에 좋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24 관광 일자리 페스타'는 지난 5월 부산을 시작으로 경북, 광주, 경남, 울산편이 진행됐으며, 인천(7/19), 전북(9/11), 대전·세종(9/26)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지역별로 상이하나 행사장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4-07-10 0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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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합격 여행을 원티드' 이벤트 개최...이직 성공자 100명 해외 여행 선물
[이코노믹데일리] HR테크 기업 원티드랩(대표이사 김진호)은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하여 이직 준비 중인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을 위한 '합격 여행을 원티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직 준비에 매진하는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 동안 이직에 성공한 원티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일본 및 동남아 노선 왕복 항공권을 랜덤으로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4가지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매력을 가진 홍콩, 동양의 파리로 불리는 베트남 호치민, 교통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일본 나고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는 일본 센다이 중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여 이직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합격 여행을 원티드' 이벤트는 원티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신청 전 원티드를 통해 채용 공고에 지원을 완료해야 한다. 8월 21일까지 최종 합격한 원티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에 개별 안내 예정이다. 원티드랩은 같은 기간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인 방학을 원티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원티드 포인트 500포인트로 항공권 최대 10% 할인 또는 유료좌석(이코노미 스마티움, 엑스트라, 레그룸, 프런트 존) 15% 할인 쿠폰을 교환할 수 있다. 쿠폰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 노선은 일본(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미야자키),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필리핀(마닐라), 홍콩 등이다. 교환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이며, 해당 쿠폰으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9월 12일까지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합격 여행을 원티드' 이벤트를 통해 직장인들과 취업 준비생들이 이직 혹은 취업 준비를 위해 미뤄둔 여름휴가를 다녀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0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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