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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난기류 인식 플랫폼' 도입…실시간 안전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리드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다음달 1일부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ITA)’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ITA는 항공기에서 수집한 난기류 정보를 ITA에 전달한 뒤 객관적 수치로 변환해 회원사들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25개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ITA를 도입하면 기존 예보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운항 중 안전 항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난기류 예보가 있더라도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 경우와 반대로 예보되지 않은 공역의 청천난기류에도 대응할 수 있어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범 에어프레미아 안전보안실장은 “IATA의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고객 신뢰도 향상 및 안전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며 “승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09:42:37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노선에 SAF 도입 …'친환경 날개' 단다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3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금요일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혼합해 운항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SAF는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았음에도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SAF는 기존 항공유에 섞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연료와 비교했을 때 탄소 배출량을 80%가량 감축할 수 있다. 이번 SAF 도입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모든 항공편에 SAF 1% 혼합 사용 의무화를 추진하면서 진행됐다. 에어프레미아는 향후 1년동안 매주 금요일 나리타행 비행기에 SAF 1%를 급유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기타 다른 노선으로 사용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나리타 노선에 사용하는 SAF는 국내 정유사인 SK에너지의 제품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글로벌 탈탄소화 움직임에 맞춰 해당노선에 운영을 시작한 것”이라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항공사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5-01-09 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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