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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고객 1만명 돌파 이벤트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이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달 31일까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재직자 최다 3개 기업에게 커피차(car)를 제공하고 실적 상위 3개 영업점에서 추천하는 3개 기업에게 피자 10판과 치킨 10마리를 지급한다.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중진공에 납입해 만기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 최고금리는 연 5.0%(세전)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업납입금과 이자를 더하면 최대 연 13.5%의 적금에 가입해 34%의 수익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기업은행은 가입자 10만명 달성까지 매 1000번째 가입고객에게 연 3.0%p 특별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해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가입고객 1만명 달성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17:29:19
기업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 협약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으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와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을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다. 근로자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에 가입하는 경우 근로자 저축액(월 10만~50만원)에 기업 지원금(매월 근로자저축액의 20%)과 금리 우대(최대 5%)가 더해져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기업 지원금에 부과되는 소득세의 50%(청년은 90%)를 감면해 준다. 기업 지원금을 납입한 중소기업은 손비인정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별로 최대 50만 금융포인트를 제공받아 대출이자, 수수료, 카드 이용대금 등을 납부할 수 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상생금융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 형성 지원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자체적인 중기 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와의 실질적 동반 성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9 1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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