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IP 콘텐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넷마블 엠엔비, 크림·김씨네과일과 협업해 '김&양 컬렉션'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자회사 엠엔비(MNB)가 의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손잡고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양 컬렉션’은 김씨네과일의 인기 아이템인 ‘새끼 티셔츠’에 쿵야 레스토랑즈의 캐릭터 양파쿵야의 개성을 담아낸 티셔츠 2종과, 과일과 야채 그래픽이 어우러진 스트링백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크림에서 오는 15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김씨네과일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쿵야 레스토랑즈는 크림에 정식 입점하며, 앞으로도 크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빤히 티셔츠’와 ‘클리어 아이즈 티셔츠’도 이번 컬렉션에서 함께 판매될 계획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쿵야 캐릭터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담아낸 IP(지적재산)다. 이 브랜드는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1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엠엔비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로, 트렌드에 맞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며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8-02 16:09:08
카카오, 중국 현지 법인 청산…IP 사업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중국에서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사업을 하는 현지 법인을 청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는 현지 라이선스 파트너사와 협력해 글로벌 IP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2018년 10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카카오IX 차이나' 법인을 설립했다. 카카오IX 차이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 유통과 캐릭터 IP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했다. 하지만 카카오IX 차이나는 큰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2020년 9월 상하이에 카카오프렌즈 중국 1호 직영매장을 여는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지만, 해외 사업 수익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카카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비핵심 계열사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 감소와 비용 효율화 차원에서 카카오IX 차이나 청산을 결정했다. 카카오는 향후 중국 IP 사업은 현지 라이선스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이어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이미 중국 알리바바 계열사인 '알리피시'(Alifish)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IX 차이나는 중국 시장 태핑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지만, 현지 시장 환경 변화와 사업 전략 변경에 따라 전략을 조정했다"면서 "IP 콘텐츠 기반으로 현지 라이선스 파트너사와 협력해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0 09:51:3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해운 얼라이언스 대지각 변동…'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경쟁력 의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