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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우리동네 ESG 이야기'로 지역사회 가치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SK브로드밴드가 지역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한 미디어창작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모전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조명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열린 제9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에서는 단편영화 ‘사라지는 것들’이 대상을 차지했다. 권민령 감독의 이 작품은 고향마을의 변화와 사라져가는 기억을 회상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4개 팀, 우수상 4개 팀, 장려상 8개 팀을 포함해 총 1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SK브로드밴드의 지역채널 ‘channel B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미디어창작콘테스트는 2020년부터 SK브로드밴드가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함께 개최하고 있다. 연 2회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들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방송의 지역성을 구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특히 ‘우리동네 ESG 이야기’를 주제로 기후위기와 마을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 등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를 다룬 작품들을 선보였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제작사업 담당은 “시민들이 ESG 관점에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며 만든 작품들”이라며 “방송의 지역성 구현에 기여하고 ESG 가치를 확산하는 공모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디어창작지원센터 운영 5주년을 맞아 지역의 문제 해결과 소통에 기여한 미디어 활동가 6팀도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사회 개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국민의 미디어 복지 증진과 방송 콘텐츠 품질 향상을 목표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는 시민과 공동체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 비영리 단체로 전국 41개 미디어센터와 협력하며 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소통을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시민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4-12-05 1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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