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04 금요일
흐림
서울 4˚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6˚C
안개
인천 6˚C
흐림
광주 7˚C
흐림
대전 8˚C
맑음
울산 5˚C
맑음
강릉 7˚C
구름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조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슈퍼사이클 탄 K-조선… 조선 '빅3',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
[이코노믹데일리] 한국 조선업이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해양 환경 규제 강화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조선업계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슈퍼사이클’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와 강화된 해양 환경 규제에 맞춰 친환경 선박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잇따르며 한국 조선업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조선업계는 전 세계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LNG 운반선 시장에서는 한국이 글로벌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조선 3사는 각자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고수익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과의 협업을 통해 LNG 및 수소 운반선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자율운항 및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도 투자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 플랜트 수주에 매년 성공하면서 해양 플랜트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해양 유전 및 가스 개발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도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형 FLNG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2023년 한화그룹에 인수된 이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경영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 공정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 및 메탄올 추진 선박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조선 3사는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3년 매출 21조6861억원, 영업이익 871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도 매출 8조9388억원, 영업이익 1572억원으로 6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한화오션은 2023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흑자 전환했을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한국 조선업체들의 친환경 선박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NG 운반선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한국 조선업의 주도권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25-01-29 14:24:14
K-조선, 액화수소 선박 시장 선점 속도…"중국보다 한수 위"
[이코노믹데일리] 조선3사(HD현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가 액화수소 운반선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가 강조되면서 친환경 선박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친환경 에너지 중에서도 액화수소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잇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수소 수요량와 함께 수소에 대한 수입·수출이 늘면서 수소 운송을 위한 액화수소 선박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수소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 에너지로 전 세계 탈탄소화 움직임과 맞물려 수요가 급증할 예측된다. 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소들은 LNG 선박뿐 아니라 액화수소를 포함한 차세대 연료 기반 선박 기술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가 세계 LNG 선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액화수소 선박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14일 액화수소 탱크 제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극저온 상태인 영하 253도인 액화수소의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로 선박 운송 분야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미래 에너지 운송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소 운반선에 필요한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수소 운반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이다. 한화오션은 수소연료 추진 선박 및 관련 기술 개발을 강화하며 수소 에너지 기반 해양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가스터빈 엔진 및 항공기계 전문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보이며 국제적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국책과제 ‘선박용 액체 수소 실증설비 구축’의 수요 기업으로 참여하며 거제조선소를 LNG, 액체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연구개발(R&D) 허브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현재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액화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상황에서 한국 조선업계의 선제적 기술 확보는 글로벌 시장 선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청한한 전문가도 “한국 조선사들은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갖고 있다”며 “미래 선박 시장에서 한국 조선업계의 도전은 단순히 경제적 성과를 넘어서 전 세계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23 06: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챗GPT '지브리풍' 그림 열풍, 저작권·차별 논란 확산
2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3
"만우절 이벤트 대방출"…웃음+할인 쏟아낸다
4
풀 밸류체인으로 한국 시장 공략하는 BYD…결론은 소비자 '선택'에 달렸다
5
탄산음료에서 시작했던 '저당 트렌드' 식품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6
태영건설, 순이익 431억원 기록... PF 구조조정은 여전히 부담
7
현대차그룹, 210억 달러 美 투자에 숨은 전략…'수소 생태계' 선점 노린다
8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