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16 월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7˚C
흐림
대구 5˚C
맑음
인천 1˚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3˚C
흐림
울산 9˚C
비
강릉 2˚C
흐림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GAMES'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개보위, 개인정보 유출 2K 게임즈·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 과징금 3억 부과
[이코노믹데일리] 허술한 보안 관리로 해킹과 랜섬웨어 피해를 입어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훼손한 기업과 기관이 정부의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 10일 제26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미국 게임사 2K 게임즈(2K Games)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 총 2억8991만원의 과징금과 10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K 게임즈는 안전조치 의무와 유출 통지 및 신고 의무를 위반해 1억9451만원의 과징금과 72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조사 결과 해커는 2K 게임즈의 헬프데스크 관리자 계정 정보를 탈취해 시스템에 무단 접속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 이용자 1만2906명을 포함한 전 세계 400만명의 이름과 이메일 및 IP 주소 등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위는 2K 게임즈가 2011년부터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면서 관리자 페이지 접속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에 별도의 안전한 인증 수단을 적용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또한 2K 게임즈는 2022년 9월 28일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24시간을 넘겨 10월 8일에야 신고하는 등 대응이 지연된 사실도 확인됐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내부 보안 소홀로 랜섬웨어 공격을 허용해 개인정보를 훼손한 혐의로 과징금 9540만원과 과태료 360만 원을 부과받았다. 해커는 지난 6월 진흥원 업무관리시스템에 무차별 대입 공격(Brute Force Attack)을 시도해 로그인에 성공한 뒤 서버 내 파일을 암호화하고 협박 메시지를 남겼다. 이로 인해 임직원 등 177명의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데이터가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훼손됐다. 조사 결과 진흥원은 2020년 4월부터 업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방화벽 같은 필수 보안 장비를 설치하지 않았고 윈도 운영체제 보안 업데이트조차 최신 상태로 유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민감한 고유식별정보인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평문으로 저장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번 처분은 랜섬웨어 감염으로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를 ‘개인정보 훼손’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제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인정보위는 유출 여부가 불분명하더라도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해진 상태를 법적 처벌 대상으로 재확인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등 중요 파일은 주기적으로 백업하여 별도 보관해야 하고 관리자 페이지 접속 시에는 OTP 등 2차 인증 수단을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11 12:07:34
게임산업협회, 글로벌 보고서 발표…"게임, 스트레스 해소·세대 소통에 긍정적"
[이코노믹데일리]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스트레스 해소, 창의력 향상, 세대 간 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화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는 대규모 글로벌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 세계 21개국 2만4000명의 게이머들은 게임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16일 미국, 유럽 등 주요국 게임 협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 글로벌 게임 플레이 영향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을 포함한 21개국 16세 이상 게임 이용자 2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게임의 순기능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감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고서에 따르면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는 가장 큰 이유는 ‘재미(66%)’였지만 ‘스트레스 해소(58%)’와 ‘정신을 기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45%)’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게임이 주는 정서적 효과에 대해 응답자의 77%는 ‘스트레스 감소’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불안 완화(64%)’와 ‘외로움 감소(64%)’에도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게임이 개인의 역량 개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응답자 다수는 게임을 통해 △창의력(77%) △문제 해결력(76%) △협동력(74%) △적응력(72%) △비판적 사고력(71%) △커뮤니케이션 능력(67%) 등이 향상되는 것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은 가족 관계를 강화하고 세대를 잇는 소통 매개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었다. 부모 게이머 중 55%는 “게임이 자녀와의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며 68%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자녀와 함께 게임을 즐긴다”고 응답해 게임이 가족의 공통된 여가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이번 보고서는 게임이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세대를 잇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문화 콘텐츠임을 보여준다”며 “국내에서도 게임의 긍정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6 17:57: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30만원짜리를 2만9000원에"…정신아의 '1000만 AI 유저' 확보 전략
2
잠실 르엘 입주 초기 하자 논란…롯데건설, 브랜드 전략에 부담 되나
3
SK텔레콤, 앤트로픽 '545조 대박'에 주가 비상(飛上)… 최태원의 'AI 피라미드' 통했다
4
'아틀라스' 주도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사임…현대차그룹 전환 국면
5
'스노보드 2연속 메달' 뒤엔 12년 뚝심 후원한 '스키광' 신동빈 회장이 있었다
6
갤럭시S26, 4색 컬러로 승부수…2나노 '엑시노스 2600' 성능 입증할까
7
한화오션, 中 선박에 발목 잡힌 K-해상풍력…7687억원 베팅으로 '병목' 뚫는다
8
삼성전자, '최고 성능'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반도체 왕좌' 탈환 신호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視線] 축소 사회의 유일한 출구, '행정 통합'이라는 생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