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18 일요일
맑음
서울 18˚C
흐림
부산 16˚C
흐림
대구 21˚C
맑음
인천 15˚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17˚C
맑음
강릉 18˚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B리브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기업 알뜰폰 점유율 60% 제한 법안, 국회 소위 통과
[이코노믹데일리] 이동통신 3사 및 대기업 계열 알뜰폰 사업자의 시장 점유율을 합산 60%로 제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과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며 알뜰폰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이통3사 자회사와 KB리브엠 등 대기업 계열사를 규제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이들 점유율 합계를 6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다. 여야는 대기업 알뜰폰 점유율 제한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규제 범위와 수준에는 이견을 보였다. 여당은 이통3사 자회사 규제만 주장한 반면 야당은 대기업 계열사 전체 규제를 주장했다. 점유율 제한 수준도 이견을 보였다. 결국 표결 결과 야당 다수인 소위를 통과했다. 정부의 알뜰폰 사업자 실태 조사 내용도 추가되었다. 현재 이통3사 자회사 5곳의 점유율은 약 47%이며 KB리브엠 등을 고려 시 60% 제한 시 추가 가입자 확보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정부와 업계는 사전 점유율 규제에 신중한 입장이어서 향후 과방위 전체회의와 본회의에서 추가 논의가 예상된다. 시장 자율성 침해 및 규제 실효성 논란도 있어 향후 법안 통과 과정이 주목된다.
2024-12-26 16:21: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백종원 '빽다방' 상표권, 더본코리아 아닌 개인회사 소유…투자자들은 몰랐다
2
삼성전자, 2조4000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HVAC 선점하는 이유
3
"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4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5
불황에 재무부담 커진 에쓰오일...'샤힌 프로젝트' 감당 가능할까
6
'부동산 PF' 향한 온도차…대형사 '질주', 중소형사 '위축'
7
[르포] 대한항공, AWS 서밋 서울 2025서 '생성형 AI 콜센터' 시연
8
[송도, 약속된 도시의 역설] ④ 아직도 개발 중…도시는 어디로 가고 있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1등의 관리는 다르다"…코웨이의 남다른 고객정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