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9 토요일
안개
서울 17˚C
흐림
부산 17˚C
흐림
대구 19˚C
비
인천 16˚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0˚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16˚C
안개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DT'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교보증권, 서울대 KDT서 '채권 크레딧 스프레드 예측 모델' 우수프로젝트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교보증권은 서울대 K-Digital Training(KDT) 교육 과정의 '제9기 캡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한 자사 직원들이 개발한 '채권 크레딧 스프레드 예측 모델'이 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DT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며 '캡스톤 프로젝트'는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이 주관해 융합적 데이터 과학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교보증권이 지난해 11월부터 캡스톤 프로젝트해 참여해 개발한 '채권 크레딧 스프레드 예측 모델'은 채권 크레딧 스프레드의 변동성을 예측하는 모델이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동일한 만기를 가진 회사채와 국채의 수익률 차이를 뜻하는데 발행 기업의 신용 위험을 반영하는 지표다. 이 모델은 지난달 23일 3개월간의 프로젝트가 종료되며 시장 환경, 기업 재무정보 등 실제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실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교보증권은 해당 모델을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운용 모델에 적용해 스프레드 최적화와 수익률 개선을 목표로 채권운용 전략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력으로 기업이 필요한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금융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18:41: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마비노기'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굿즈에 담아 현실로
2
예측불허 관세 정책에도 웃는 LG엔솔·SK온과 적신호 켜진 삼성SDI
3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4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5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6
동원F&B, 상폐 후 동원산업 완전 자회사로…'글로벌 식품 사업군' 출범
7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8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 침하…당국 현장 통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람보다 AI가 낫다?"…개발자 넘어 전 직군 위협, 인력시장 구조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