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KNOWK'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hy, 배달앱 '노크' 서비스 개시…"최소 금액 주문 시 무료 배달"
[이코노믹데일리]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배달앱 ‘노크(Knowk)’를 론칭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 27일 hy에 따르면 노크는 서울 강서구에 한해 운영된다. 이용 고객은 상점이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만 충족하면 배달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첫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점주 부담도 낮췄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광고비와 가입비를 부과하지 않는다. 고객 만족도를 기준으로 상점을 노출하며 평점은 배달 서비스와 음식을 분리해 운영한다. 가맹점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유명 인플루언서의 상점 방문 콘텐츠를 제작해 앱을 통해 노출한다. 현재 지역 내 900개 상점이 입점을 마쳤다. hy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노크를 육성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으로 축적한 데이터는 로컬 배송에 강점을 가진 ‘프레시 매니저’와 협업 모델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hy는 동네 정육점, 반찬가게 등 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해 신선식품, 비식품 영역까지 배송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 확대도 검토 중이다. hy 관계자는 “노크는 단순 중개 플랫폼이 아닌 hy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로컬 상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거래와 부대 정보를 디지털화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10:51:04
무료배달에 최저 수수료…hy, '부릉'으로 배달앱 '노크'
[이코노믹데일리]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6월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해 인수한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와 시너지 효과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후발주자로 배달시장에 뛰어든 만큼 무료배달과 최저 수수료 정책을 앞세운 hy가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을 제치고 두각을 나타낼 지 주목된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hy는 다음 달 배달앱 '노크'(Knowk)를 출시하기 위해 음식점 등 입점업체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hy가 배달대행사 메쉬코리아(현 부릉)를 인수한 이후 첫 공식 사업 진출이다. hy는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등 기존 강자들에 맞서 입점업체를 모집하기 위해 업계 최저 중개수수료율인 5.8%와 건당 2500원이라는 낮은 배달비를 내세우고 있다. 배민의 ‘배민1플러스’와 쿠팡이츠의 ‘스마트요금제’는 중개수수료율이 각각 6%와 9%대에 이른다. 또 hy는 최대거리 3㎞ 고정 요금제와 사장님 직접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음식점주가 고정비, 가입비, 광고비 등도 부담하지 않게 했다. 고객에게는 최소 주문 금액, 날씨, 거리와 상관없이 배달료를 받지 않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hy 관계자는 “노크는 단순배달앱이 아닌 로컬(지역) 기반 플랫폼”이라며 “다음 달부터 서울 강서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5-21 10:46:3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