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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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고효율 '백석 AI 데이터센터' 개관… AI 인프라 수요 대응
백석 AI데이터센터 개소식 행사 모습 (좌측부터) GS네오텍 이용희 기전사업부 상무, kt cloud 이찬우 IDC운용담당, kt cloud 김승운 IDC본부장, kt cloud 김상곤 IDC사업담당, KT 유경탁 미디어센터장, kt cloud 송용준 IDC기업고객팀장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가 고집적, 고효율 냉각 기술을 적용한 ‘백석 AI 데이터센터(AI Data Center, 이하 AIDC)’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센터는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고성능 컴퓨팅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객사의 AI GPU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백석 AIDC는 고양시에 위치한 KT 백석빌딩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권 내 기존 7개 데이터센터와 연계된 통합 운용체계 ‘원 DC(One DC)’를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전력, 공조 환경을 제공한다. KT 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와 글로벌 CSP(Cloud Service Provider)와의 연결을 지원하는 전용회선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백석 AIDC는 고성능의 차세대 냉각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 주요 인프라 시설에는 2N 또는 N+C 방식의 이중화 전력 시스템과 수냉식 공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자연재해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도 높은 안전성을 보장하는 설계다. kt cloud는 엔비디아와 AMD 등의 GPU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AI 학습, 개발, 추론 등을 위한 맞춤형 AI 인프라를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산, 경북 등 추가 데이터센터를 확보해 AI 데이터센터(AIDC)로 개관할 예정이다. 김승운 kt cloud IDC본부장은 “기업들의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백석 AIDC 개관을 통해 이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IDC 확대와 운영 효율화에 집중해 국내 최고의 인프라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 AIDC는 기존 수도권 데이터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AI 컴퓨팅 자원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kt cloud는 고성능 컴퓨팅, 대규모 데이터 처리,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다양한 GPU 자원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추가적으로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고 AI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30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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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데이터센터 효율화 위해 액침냉각 기술 도입
kt cloud,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 검증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냉각기술인 액침냉각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전력 소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존 공랭식 대비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액침냉각은 IT 장비를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기존 공기 냉각 방식보다 열전도율이 훨씬 높고 전력 소비가 적다. 최근 AI 수요 증가로 고성능 서버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kt cloud는 저전력·고효율 냉각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kt cloud가 도입한 액침냉각 시스템은 기존 서버실과의 호환성이 높아 운영이 편리하며, 별도의 배관 연결 없이 독립적으로 설치가 가능해 유연성이 뛰어나다. 기술 검증 결과, 서버실의 유틸리티 전력량이 58% 이상 절감되었으며, 서버팬 전력량도 15% 이상 감소하는 등 다양한 효율성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서버실 면적을 70% 이상 줄일 수 있었고, 팬 소음을 제거하며, 열 교환 효율이 상승해 서버 수명 연장에도 기여했다. 김승운 kt cloud IDC 본부장은 "고전력·고성능 서버의 수요 증가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효율화가 필수적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지속적으로 검증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kt cloud는 향후 D2C(Direct to Chip Cooling)와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 프로그램의 도입도 계획 중이다. D2C는 칩 표면에 냉각 블록을 부착해 냉각수로 열을 직접 식히는 기술이며, CFD는 서버실 내 공기 흐름을 분석해 냉각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 기술 역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13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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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차별화된 IDC 기술력으로 고객사 매력하다…'혁신적 미래' 공유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는 지난 9일 국내 고객사 60여 명을 초청해 'IDC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IDC 기술력과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KT Cloud는 고객사들의 IDC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데이터센터 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세미나에서는 KT Cloud의 주요 IDC 설비, Hyperscale급 목동 IDC 2센터의 핵심 시설, 전력 설비 이중화 및 UPS, 축전지실 물리적 이원화 등의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 수냉식(Liquid Cooling, InRow Cooling, Immersion Cooling 등)을 포함한 신규 데이터센터의 냉각 기술 적용 계획 등이 공개됐다. KT Cloud는 또한 'One IDC' 네트워크 구조, HCX(Hyper Connectivity Exchange),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DIMS(Datacenter Intelligent Management System) 플랫폼 등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One IDC' 구조는 수도권 전체 IDC를 하나의 네트워크 구조로 연결해 장애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참가한 넷마블 이상열 씨는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김승운 KT Cloud 본부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오랜 기간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과 차별화된 IDC 핵심 기술력을 소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AI 수요에 맞춰 급증하고 있는 IT 인프라를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IDC 신기술 도입 또한 적극 검토하며 IDC 1위 사업자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Cloud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7-10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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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AI Train과 AI SERV NPU 출시 기념 웨비나 27일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는 27일, AI Train과 AI SERV NPU 출시를 기념하여 'kt cloud AI 인프라 소개'와 'AI Train, AI SERV NPU 활용 sLLM(소형언어모델) 데모 시연' 두 가지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I 활용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AI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최근 생성형 AI, 딥러닝 등 AI 기술의 도입 확산으로 인해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kt cloud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지난 5월 AI 기술 개발에 필요한 AI 인프라를 경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학습 전용 상품 'AI Train'과 추론 전용 상품 'AI SERV NPU'를 출시했다. AI Train은 대규모 GPU 클러스터링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GPU 기반 학습 전용 인프라로, H100, A100, V100 등 고객 니즈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SERV NPU는 리벨리온과 협업한 추론 전용 인프라로, 기존 GPU 기반 추론용 인프라 대비 가성비를 높이고 자동화 유지보수 및 스케일링 기능을 갖췄다. 이번 웨비나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인 'kt cloud AI 인프라 소개'에서는 kt cloud 부대권 AI기술팀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kt cloud AI 상품 라인업, 신규 출시된 AI Train과 AI SERV NPU의 차별점,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인 'AI Train, AI SERV NPU 활용 sLLM 데모 시연'에서는 AI Train과 AI SERV NPU를 활용한 sLLM 시연이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kt cloud 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웨비나 당일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접속 링크가 전달된다. 또한,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남충범 kt cloud 본부장은 "생성형 AI, 딥러닝 등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되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kt cloud는 엔비디아 및 비(Non) 엔비디아, 학습 및 추론용 AI 인프라 상품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고객 니즈에 따라 AI 인프라를 경제적으로 사용하면서 AI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0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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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KAIT, AI·클라우드 공동사업 협력 강화…중소기업·연구기관 기술 도입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기업들의 AI∙클라우드 활용 촉진을 위해 kt cloud(대표이사 최지웅)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 이하 ‘KAIT’)가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AI·클라우드 분야에서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활용 및 확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용 기업 발굴 및 인프라 서비스 지원, 기타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최지웅 kt cloud 대표와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국내 기업들의 AI∙클라우드 활용 촉진을 위한 공동사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t cloud는 KAIT와 지난 2022년부터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존 협력관계를 확장하며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에 AI반도체∙인프라, 클라우드 등의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AIT는 국내 AI반도체 전문기업, CSP 등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책 사업을 운영하고, 기업의 기술적 이슈 및 성공 사례 등을 발굴, 공유해왔다. 향후 공급∙수요기업 간 연계 지원을 넘어 AI∙클라우드 분야의 기술적 이슈까지 아우를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kt cloud는 AMD 기반의 GPU 동적 할당 서비스 ‘HAC’,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NVIDIA 기반의 AI 추론 전용 서비스 ‘AI SERV’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GPU, NPU 상품 라인업을 추가하며 고객 사용성을 고려한 합리적 비용의 AI 인프라 환경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차세대 AI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기업들이 AI반도체 등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국내 AI 생태계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효율적으로 연계∙지원함으로써 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지웅 kt cloud 대표는 “kt cloud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고객의 상황에 맞춘 최적의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AI 분야의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가며 AI 사업을 영위하는 고객들이 서비스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들의 AI∙클라우드 활용을 촉진하고, AI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7 17: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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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summit 2024, AI 전환 시대 비즈니스 성장 전략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대표이사 최지웅)는 2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업계 관계자∙전문가가 모여 AI 전환(AX) 시대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kt cloud summit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AI와 클라우드, IDC 산업을 선도하는 공공 기관 및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의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DX)과 AI가 결합된 AX 시대를 대비한 혁신과 성장 전략과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슬로건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 and IDC'를 중심으로 3개의 키노트와 30개의 전문가 발표 세션, 파트너사 전시 등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kt cloud 최지웅 대표의 환영사와 키노트를 시작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화사업혁신TF장 권헌영 위원(고려대 교수), KT KT컨설팅그룹장 정우진 전무의 키노트가 이어졌다. 최지웅 대표는 'Accelerate AX with Cloud and IDC'를 주제로 AX가 가져온 변화와 kt cloud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특히, AI 인프라 수요 및 고객의 필요에 맞춰 비용 절감을 위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AMD, 리벨리온 등 파트너사 협력 현황과 해외 구축 사례를 언급했다. 또한,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각 분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본격화에 따른 기술과 향후 사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IDC 분야에서는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고집적, 고효율 인프라 신기술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설명했다. 두 번째 키노트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화사업혁신TF장 권헌영 위원(고려대 교수)가 '공공 정보화 사업 혁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주제로 발표했다. 권 위원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정보화의 핵심 정책 및 사업 혁신 방향,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기반을 둔 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소개했다. 또한,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첨단 기술의 신속한 공공 분야 도입을 위해 민간 기업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 키노트 발표를 맡은 KT KT컨설팅그룹장 정우진 전무는 'AICT Company를 위한 new KT 방향과 Next Computing 전략'을 주제로 kt cloud의 AICT 전략과 차별화된 역량을 소개했다. 정 전무는 kt cloud의 AI를 ICT와 결합한 AICT 전략과 관련 역량을 소개하며 AI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오픈 연구개발(R&D),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AI/교육', 'Cloud Native/공공', 'IDC/보안'의 3개 트랙에 대한 30개 전문가 발표도 진행되었다. 래블업, 리벨리온, 모레, 메가존클라우드, 탈레스코리아, 한국넷앱, AMD 등이 각 사의 AI 솔루션과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 기술 등을 소개했고, 교육정책과 에듀테크 산업을 소개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AI 디지털교과서를 발표한 스마트앤와이즈 등의 세션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공 시장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책 및 사업 동향, 도입 사례, CSAP 보안인증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나무기술, 디딤365, 이노그리드, 이지이노베이션, Zadara 기업 관계자들이 서비스형 SW(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등에 관련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협회 송준화 사무국장, Dell 양원석 전무, 에퀴닉스 장혜덕 대표, kt cloud 김상곤 상무가 패널로 참여해 IDC 시장 동향을 토론했다. 그 외에도 삼화에이스, 안랩, 어이언소프트웨어, 윈스, 케이스마텍, HPE 등이 발표를 맡아 AI에 기반을 둔 데이터센터 설계 구축과 인프라 운용, 자동화∙효율화 방안, 차세대 냉각 시스템 등 신기술 전략과 클라우드 보안 대응 방안, 차세대 보안 기술 등을 소개했다. kt cloud 전시 부스에서는 AI 클라우드, 재해복구(DR)/DaaS, SaaS, 데이터센터 인프라 진단 서비스 등 kt cloud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컸다. Zadara는 zCompute/zStorage/Backup Service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시했고, ㈜삼화에이스는 in row cooling, Immersion cooling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넷앱∙소프트퓨전과 래블업은 특화된 AI 솔루션을 각각 선보였고, 메가존클라우드는 AIOps 구축 전략 및 AI 플랫폼 운영 방안을 주제로 전시를 했다. 최지웅 kt cloud 대표는 "kt cloud summit 2024를 통해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AX 시대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었다"며 "kt cloud는 AI, 클라우드, IDC 각각의 사업 영역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AX를 리딩하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로서 고객사와 파트너사의 사업 혁신과 성공 과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0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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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준비 기업 대상 원스톱 서비스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는 법무법인 세종과 협력하여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에 따라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이하 선불업)’ 등록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선불업 등록 준비 단계부터 등록 후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며, 선불업 관련 사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데 힘쓸 예정이다. 2021년 머지포인트 사태 이후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선불업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은 오는 9월 시행된다. 개정법에서는 현행법과 달리 전자식 지류식 상품권, 단일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한 포인트/마일리지/크레딧 등도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됨에 따라 규제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이에 따라 선불전자지급수단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업 등록이 필요한지 여부를 면밀히 판단해야 하며, 등록이 필요한 경우 등록 절차를 안내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kt cloud와 세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불업 등록 준비 단계부터 등록 후 운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cloud는 다수의 금융 클라우드 구축 경험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선불업 등록이 필요한 기업에게 시스템 환경, 솔루션, 보안 체계 구축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백업 장치, 정보 보호 시스템 등 안정적인 물적 설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kt cloud는 합리적인 네트워크 비용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예산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법무법인 세종은 금융, 조세, 중재, 노동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속 변호사들이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강화되는 영업 행위 규제 준수와 관련된 자문을 제공하거나, 신규 전자금융업 등록 요건 및 충족 수준을 검토하는 등 등록 절차 전반에 걸쳐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지웅 kt cloud 대표는 “kt cloud는 인프라 커스터마이징 경험과 전문 컨설팅 역량, 합리적 네트워크 비용 등을 기반으로 금융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법무법인 세종과 협력을 통해 선불업 등록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사전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30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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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AI·Cloud 활용교육 웨비나 개최…대학생·주니어 개발자 대상 Cloud·AGI 활용법 교육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대표이사 최지웅)는 ‘AI·Cloud 활용교육’을 주제로 오는 25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I와 Cloud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주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Cloud 전환 시 필수적인 콘솔 시연과 AI를 업무에 적용할 때 필요한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인공지능) 활용법을 교육한다. 웨비나는 △’시나리오 별 Cloud 실무활용 교육’ △‘AGI for Work’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시나리오 별 Cloud 실무활용 교육’ 세션에서는 DBaaS 백업 및 복구 방법, 애플리케이션 관리와 활용, NAS 활용법, 오토스케일링 등 다양한 상황별 Cloud 콘솔을 직접 시연하며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모든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도입 및 활용이 증가하면서 AGI 활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AGI for Work’ 세션에서는 kt cloud의 AI 기술 파트너사인 업스테이지에서 AI 기술, AI 프로세스, AI 제품 라이프사이클 등 실제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체크리스트와 활용 사례를 제공한다. 웨비나는 kt cloud 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웨비나 당일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접속 링크가 전달된다. 또한,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남충범 kt cloud 본부장은 “이번 웨비나는 Cloud 콘솔 시연과 AI 활용 사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실무 적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대학생과 주니어 개발자들의 AI와 Cloud 역량 향상을 돕고,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1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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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summit 2024 개최, AI·Cloud·IDC 전략 기술 공유·디지털 혁신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대표이사 최지웅)가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 cloud summit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Cloud, IDC 분야의 산업 동향과 전략, 기술 중심의 서비스 구현 및 고객 경험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cloud summit 2024는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IDC’라는 슬로건 아래 kt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AICT’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AICT는 통신 역량에 IT와 AI를 더해 IT 관련 전 산업군에서 AI 적용을 확대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는 kt의 비전을 담고 있다. 행사에서는 3개 트랙으로 구성된 총 3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kt cloud를 비롯한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AI 서비스, AI 디지털 교과서, 공공 클라우드, IDC, DaaS, SaaS, 보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도 운영되어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최지웅 kt cloud 신임 대표와 권헌영 고려대 교수·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장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kt cloud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AI 시대 디지털 혁신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산업계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는 사전 등록 없이 당일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kt cloud는 2022년 4월 KT의 클라우드·IDC 사업부문이 분사해 설립된 국내 유일 IDC,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모두 보유한 DX 전문 기업이다.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국내 AI 경쟁력을 높이고 AI 인프라 진입 장벽을 낮추는 AI 클라우드, 국내 최고 수준의 규모와 안정성을 자부하는 IDC 등 전 사업 분야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며 매년 20%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지웅 kt cloud 대표는 “kt cloud summit 2024는 AX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과 역량,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시는 기업, 기관 등 고객분들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 수립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4-04 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