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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AI·신재생 수요가 이끌었다
[이코노믹데일리] 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7%, 58%, 5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설립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재생에너지 관련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전력망 확장 등 시장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이 성과로 이어졌다. LS에코에너지는 현재 동남아 신재생 전력망 사업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는 필리핀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에 케이블을 잇달아 공급하고 있으며 필리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공급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배전 케이블 판매 증가와 유럽향 초고압 케이블 수출 확대 역시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저 케이블과 신재생 전력망 솔루션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유럽 시장에서의 초고압 케이블 수출 확대와 동남아 전력 인프라 수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의 양축을 형성하고 있다"며 "모회사인 LS전선과의 크로스셀링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7 15:15:30
LS에코에너지, 필리핀 풍력발전단지에 전력케이블 공급…동남아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LS에코에너지는 자회사인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필리핀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LS-VINA는 필리핀 정부가 약 1억5000만 달러(약 2100억원)를 투자해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칼라야안2' 풍력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라구나주 칼라야안 및 파에타 지역에 약 100㎹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지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LS-VINA는 이번 사업에서 풍력발전소의 전력망 구축을 위한 중저압(MV) 케이블을 공급해 안정적인 전력 전달을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현지 약 8만5000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LS에코에너지는 이번 수주를 통해 필리핀 내 친환경 전력망 구축에 기여하는 등 현지 전력망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동남아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가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50%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며 "최근 대규모 태양광·풍력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중이고 민간 기업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1 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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