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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친환경 물류센터'로 글로벌 화주 기준 맞춰
[이코노믹데일리] LX판토스는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가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는 에너지·대기, 물 효율, 재료 및 자원,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 등 9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신축 물류센터 가운데 LEED 골드 등급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주요 화주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물류업계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친환경 인프라 확보가 경쟁력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LX판토스는 친환경 인증을 통해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메가와이즈 청라 센터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남청라IC에 인접한 연면적 14만2852㎡ 규모의 초대형 풀필먼트센터다. 상품 보관부터 주문 접수, 피킹·포장, 출고, 배송 연계, 반품 처리까지 이커머스 주문 이행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LX판토스는 해당 센터를 이커머스 사업의 핵심 거점이자 뷰티·의류·음반 등 K컬처 관련 물류를 담당하는 플래그십 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이번 LEED 골드 등급 획득은 글로벌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물류 인프라 운영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친환경 물류 인프라 확충과 환경경영 고도화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3 10:57:31
공급망 불확실성 속 LX그룹 B2B 사업, 물류 전략 재검토 필요성 부각
[이코노믹데일리] LX판토스를 중심으로 LX그룹 B2B 사업에서 물류·통상 조건을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통상 리스크가 상시화되면서, 사업 추진 이후 물류를 붙이는 기존 방식의 한계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통상 리스크가 상시화되면서 사업 추진 이후 물류를 붙이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공급망과 통상 환경 변화로 물류 여건을 사전에 점검하는 필요성이 커지면서 LX판토스의 물류 검토 기능에 대한 역할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로젝트 확정 이후 물류를 수행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물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운송 루트, 통관·관세 환경, 현지 인프라 여건, 물류 비용 구조 등이 사업성 판단 과정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물류 조건을 사전에 검토해 예상치 못한 비용 증가나 일정 차질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은 지정학적 갈등과 보호무역 기조 강화, 각국 통상 규제 변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환경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해진 데 따른 대응으로 해석된다. 물류·통상 조건이 사업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프로젝트가 가시화된 이후 물류를 설계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초기 단계에서 물류 여건을 함께 검토할 경우 사업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룹 차원의 운영 효율성도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1-06 17:06:56
LX판토스, K뷰티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K뷰티의 글로벌 확산 흐름 속에서 물류 공급망 경쟁력을 핵심 성장 축으로 제시했다. LX판토스는 글로벌 K뷰티 산업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 파트너를 초청해 '2025 K-Beauty Conference – Link the Beauty'를 1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K뷰티 산업의 성장 방향을 공유하고 LX판토스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LG생활건강·에이피알(APR)·CJ올리브영·무신사 등 37개 고객사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K뷰티는 미국과 유럽을 넘어 중동과 남미 등으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배송과 풀필먼트센터 수요가 늘어나면서 뷰티 산업 전반에서 물류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도 한층 부각되고 있다. 콘퍼런스에서는 ▲K뷰티 시장 분석 및 전망 ▲글로벌 물류·유통 전략 ▲K콘텐츠와 인플루언서가 만드는 뷰티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LX판토스는 이 자리에서 자사의 글로벌 물류 인프라와 공급망 관리 역량을 소개하며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회사는 창고, 통관, 물류비 등 국가별 물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Global Pick' 부스를 운영해 고객사가 신규 해외 진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K뷰티의 해외시장 공략에 물류 경쟁력이 필수로 요구되는 한편 물류사에게도 단순한 운송을 넘어 고객의 글로벌 공급망을 함께 설계하는 고도화된 역할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LX판토스는 촘촘한 해외 네트워크와 축적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고객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4:04:15
장정욱(다올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모친상
[이코노믹데일리] 이상화(향년 92세)씨 별세, 장경욱(전 KB국민은행 지점장)·장정욱(다올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장태욱(삼영물류 상무)·장이욱(전 하나은행 지점장)·장부욱(전 신세계푸드 과장)·장권욱(전 메이시스 백화점 과장)씨 모친상, 최정희·최금순·정혜경·전채은·하희정씨 시모상, 장민정·장지원·장희정(도요타 유럽본부)·장세환(kt ds)·장윤원(LX판토스)·장재원·장대원(유안타증권)·장희원·장하선씨 조모상 = 14일 오전 2시 4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국립현충원.
2025-12-14 13:42:18
현대로템·LX판토스, 'K-철도·물류' 패키지 시동 '맞손'…LA올림픽 특수 노린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로템·LX판토스가 미국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전략 강화와 LA올림픽을 앞둔 서부 철도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전장품 공장과 북미 물류망을 결합한 'K-철도+K-물류' 패키지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미국 철도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로템이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전장품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LX판토스가 전담 물류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제조와 공급망을 통합한 패키지형 수출 모델이 본격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인프라 시장에서는 단순 완성차·전동차 수출을 넘어 생산부터 물류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구조가 수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미국 정부가 Buy America를 강화하고 IIJA(인프라법) 집행을 본격화하면서 공공 교통 조달에서는 현지 생산·조달 비중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Buy America는 미국 정부 예산이 들어가는 인프라·교통 사업에서 철강·부품·전장품 등 핵심 자재를 일정 비율 이상 미국산으로 조달하도록 의무화한 규정이다. 따라서 미국산 의무 철도·지하철 차량 사업에서도 원자재·부품·전장품의 미국 내 조달 비중을 확보하는 것이 요구되면서 현대로템은 현지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LX판토스는 북미 물류 거점을 활용해 조달·납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2028년 LA올림픽을 앞두고 캘리포니아·LA카운티를 중심으로 철도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 조합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현대로템이 LACMTA(로스앤젤레스카운티 교통국)·MBTA(메사추세츠 교통공사) 등 기존 프로젝트에서 쌓은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LA 메트로 후속 물량과 MTA(뉴욕교통공사)·CTA(시카고교통국) 등 서부·동부 주요 교통 프로젝트 수주에서 입지를 넓힐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이와 맞물려 LX판토스가 공급망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현지 조달·납기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이번 구조는 현대차·모비스·글로비스가 제조·부품·물류를 패키지로 묶어 미국 시장을 공략했던 이른바 '팀코리아 수출' 모델이 자동차를 넘어 처음으로 철도·물류 분야까지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한국 기업들은 미국 교통 인프라 시장에서 개별적으로는 진출해왔지만 제조·물류·조달 체계를 하나로 묶은 패키지 전략이 가동되는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첫 시도라는 평가다. 현대로템은 미국 전장품 공장을 기반으로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품질·납기 관리 체계를 미국 기준에 맞게 고도화하고 있다. LX판토스 역시 일본 ONE과의 합작법인, 조지아 물류센터, 북미 7개 거점 운영 등을 통해 조달·운송·통관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철도·중공업 고객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력은 전동차·철도 전장품의 해외 진출 방식이 단순 수출을 넘어 '플랫폼(제조)+공급망(물류)'을 결합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Buy America 요구 수준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긴 어렵지만 현지 시행청이 요구하는 현지 조달 비중은 충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A메트로 후속 물량이나 MTA·CTA 등 향후 프로젝트 대응 전략 역시 세부 내용을 말씀드리기엔 조심스럽다"며 "다만 각 기관이 요구하는 현지화 기준을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조달·생산 체계를 정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계약 사안과 관련해 "물류 계약은 고객사와의 공급망 정보가 포함되는 만큼 구체적인 운영 범위나 계약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며 "조달·운송·통관 전 과정과 관련해서도 회사 차원에서 민감하게 관리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미 거점 확장이나 추가 투자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수준 이상의 내용은 없다"며 "추가로 확정되는 사안이 생기면 공식 발표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1 18: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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