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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엠넷플러스', '엠카PICK' 투표 열풍… K팝 팬덤 플랫폼 '新강자' 부상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새롭게 선보인 ‘엠카PICK’ 투표가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플랫폼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론칭 3년 차를 맞은 ‘엠넷플러스’는 팬덤 참여를 극대화하는 팬터렉티브(Fan-teractive) 콘텐츠를 앞세워 K팝 팬덤 비즈니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엠넷플러스’는 지난 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요일별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팅, 자체 플레이어 도입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평균 일간 활성화 이용자 수(DAU)가 22%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K팝 대표 차트쇼 ‘엠카운트다운’ 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도입된 ‘엠카PICK’ 투표는 팬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내며 ‘엠넷플러스’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엠카운트다운’ 사전 투표만을 위해 플랫폼을 방문했던 팬들이 ‘엠카PICK’ 투표를 통해 자발적으로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엠넷플러스’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인 ‘엠카운트다운’ 스핀오프 프로그램 <대기실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즐기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향유하며 ‘1일 1 접속’ 패턴을 형성하는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도입된 ‘위클리 엠카PICK’은 매주 ‘엠카운트다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투표다. 1위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준비 비하인드 영상 독점 공개라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월 ‘위클리 엠카PICK’ 1위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먼슬리 엠카PICK’ 역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첫 ‘먼슬리 엠카PICK’과 2월 투표 모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위를 차지했으며 ‘먼슬리 엠카PICK’ 투표는 매달 첫째 주 화요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엠넷플러스’는 앞으로도 K팝 팬덤의 니즈를 반영한 글로벌 팬터렉티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강화는 물론 통합 커머스 사업 진출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팬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K팝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Mnet의 오리지널 IP와 음악 콘텐츠, KCON, MAMA AWARDS 등 CJ ENM이 축적해 온 K팝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K팝 콘텐츠 허브이자 팬덤의 디지털 놀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03-05 18:10:42
CJ ENM 'Mnet', 개국 30주년 기념 슬로건 공개…"K-POP GENERATION Mnet"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은 자사 음악전문채널 Mnet(엠넷)의 개국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엠넷은 지난 1995년부터 30년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를 조명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엠넷은 30주년을 기념해 음악으로 걸어온 여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엠넷의 미래, 음악으로 연대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K-POP GENERATION Mnet'을 새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엠넷은 3월부터 적용된 브랜드 개편을 시작으로 30주년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오는 6일에는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K-POP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엠넷 대표 프로그램의 명장면을 한데 담은 '엠넷 30주년 차트쇼'가 첫 방영된다. 또한 '엠카운트다운'은 30년 역사 속에서 엠넷이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 현상을 되짚어보는 특집 구성 및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30주년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엠넷은 다양한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비롯해 엠카운트다운, KCON, 마마 어워즈 등을 통해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추억을 선사하며 글로벌로 영향력을 확장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92억뷰를 달성한 데 이어 246개 지역에서 약 3억2000만건에 달하는 엠넷플러스 투표 수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30년 동안 69개 지역에 쇼 개최를 비롯한 포맷 수출에 성공했다. 아울러 엠넷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끊임없이 밈(meme)과 어록, 트렌드를 탄생시켰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스타 탄생의 시발점이 됐을 뿐만 아니라 힙합, 스트릿 댄스 등 당시 비주류 문화로 인식됐던 장르를 대중문화의 중심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전 세계 K-POP 팬덤이 K-컬처를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세대를 불문하고 엠넷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주신 팬들과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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