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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한국능률협회에 자체 개발 AI 솔루션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BC카드가 한국능률협회(KMA)에 맞춤형 인공지능(AI) 솔루션 'MoAI'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BC카드·KMA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MoAI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MoAI를 활용한 공동 개념 증명(PoC)를 추진해 정부 대상 사업 공동 발굴·일반 기업 대상 신규 사업 기획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MoAI는 △부서·직무별 업무 데이터 학습을 통한 실무 질의 및 답변 △다국어 자료 번역 △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솔루션이다. KMA에서 이를 활용할 시 AI 실무형 역량 교육 프로그램과 결합, KMA 보유 교육 콘텐츠 및 보고서 관리 자동화 등이 가능해진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AI 기반 업무혁신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MoAI를 통해 다양한 실무 영역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B2B, B2G 영역까지 AI 활용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08:32:03
현대모비스, 자체 생성형AI 서비스 오픈…"소모성 업무 줄여"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모비스는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인 ‘MoAI(Mobis one AI)’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MoAI는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대화형 생성형 AI 서비스로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연결돼 있어 문서나 이미지, 매뉴얼 검색부터 분석 리포트 생성까지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초부터 개발에 돌입해 시범 서비스를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 뒤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생성형 AI 서비스는 연구개발(R&D)과 IT, 품질, 영업, 생산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특정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질문하면 일정과 진척도는 물론 진행 단계별 산출물, 담당자 등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원자재 가격이나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수치 데이터 분석은 물론 분석 결과까지 제공해준다. 품질 지식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면 축적된 품질 개선 이력을 요약해 개선 대책을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검색 시간 단축은 물론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렇게 사내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픈하게 된 것은 임직원들의 사내 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외부 생성형 AI 솔루션이 아닌 자체 구축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도 안전하다. 현대모비스는 진화하는 생성형 AI의 장점을 살려 사용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업무 적용 분야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10-21 1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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