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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기업분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식 자사주로 매입 결정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는 기업분할과 관련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분을 자사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4일 오후 자율공시를 통해 이번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결과를 발표하며, 기업 분할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37만 8434주를 확보했으며, 매수대금은 총 727억 9281만 원에 달한다. 회사는 이 주식을 자사주로 취득해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인수합병(M&A)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확보한 자사주 중 지분율 10%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이번 기업분할로 인해 설립되는 비상장법인 ㈜엔씨큐에이(NC QA)와 ㈜엔씨아이디에스(NC IDS)는 오는 10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신설회사의 설립은 엔씨소프트가 기업 구조를 재편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회사의 이번 결정은 주주 보호와 기업 가치 극대화를 동시에 고려한 조치로 평가된다.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모든 주주의 요청을 수용한 것은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향후 기업 분할에 따른 잠재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기업분할 결정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신설법인 NC QA와 NC IDS는 각각 품질 보증(QA)과 정보 기술(IT) 서비스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9-04 18:05:14
엔씨소프트, 엔씨큐에이·엔씨아이디에스 대표 후보 확정…김진섭·이재진 낙점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설회사인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와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의 대표이사 후보자를 각각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와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큐에이는 엔씨소프트의 QA(품질보증)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다. 김진섭 후보자는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후 20년간 QA 업무를 담당하며 엔씨소프트의 핵심 전문가로 성장해 왔다. 특히 2018년부터 QA센터를 이끌며 엔씨소프트의 QA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 후보자는 "엔씨큐에이는 엔씨소프트의 20년 QA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QA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아이디에스는 엔씨소프트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다. 이재진 후보자는 웅진그룹의 IT 사업 부문을 SI(시스템인티그레이션) 회사로 성장시킨 경험을 가진 IT 전문 경영인이다. 삼성물산, PwC컨설팅 등을 거쳐 웅진그룹의 CIO를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웅진과 웅진씽크빅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후보자는 "엔씨아이디에스는 엔씨소프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엔씨아이디에스를 국내 최고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의 설립을 통해 QA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며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진섭 후보자와 이재진 후보자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한다.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의 출범 기일은 10월 1일이다.
2024-06-25 16:00:02
엔씨, 기업 분할 통해 신설회사 설립 결정..QA·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부문 물적 분할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4일(월) QA 서비스 사업부문,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등 2개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다고 밝혔다. 엔씨는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엔씨는 전문화된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 고도화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분할되는 사업부문은 '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 가칭)'와 '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 가칭)' 등 2개의 비상장 법인으로 구성된다. '엔씨큐에이'는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서비스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엔씨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한다. 각 신설회사의 분할 기일은 10월 1일이다. 엔씨는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24 1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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