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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숏폼적립' 서비스 개시…"선착순으로 미션 수행하고 포인트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엔에이치엔 페이코(NHN페이코)는 숏폼 영상 시청만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숏폼적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앱테크'가 전 연령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포인트 모으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최신 트렌드인 숏폼 콘텐츠를 즐기면서 동시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숏폼적립' 서비스를 출시했다. '숏폼적립'은 짧은 영상을 시청하거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페이코 앱 내 '포인트' 탭의 '숏폼적립' 메뉴에서 매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미션적립'은 가입, 참여, 방문, 퀴즈, 팔로우,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사용자가 부담 없이 포인트를 쌓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적립된 이벤트 포인트는 페이코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숏폼적립'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 소비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사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숏폼적립'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페이코 포인트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4:01:10
NHN페이코, 공무원연금공단에 복지포인트 신규 도입…'간편결제사 최초'
[이코노믹데일리] 엔에이치엔 페이코(NHN페이코)는 공무원연금공단의 맞춤형복지점수 사용 수단으로 페이코 복지포인트가 신규 도입됐다고 17일 밝혔다. 간편결제 서비스가 공무원 맞춤형복지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무원 맞춤형복지는 개인에게 할당된 복지점수 내에서 사용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공무원 100만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 NHN페이코의 도입으로 기존 7개 카드사 외에도 페이코 복지포인트가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용자는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복지 포털 사이트의 ‘복지점수 청구’ 메뉴에서 기존 맞춤형복지점수를 페이코 포인트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카드 사용 방식보다 절차가 간소화돼 한 번의 신청만으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간편결제를 지원하며, ‘페이코 복지포인트 카드’를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이와 함께 페이코의 ‘이달의 브랜드’, 쿠폰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NHN페이코는 서비스 도입 기념으로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맞춤형복지점수를 페이코 복지포인트로 전환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하와이 해외여행상품권(1등, 1명) △아이패드 (2등, 10명) △페이코 5만원 상품권(3등, 50명) △페이코 1만원 상품권 (4등, 5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등, 6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응모할 때 일정 점수 이상을 포인트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한은 없다"며 "동료를 많이 초대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을 통해 공무원 맞춤형 복지점수의 편리한 사용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실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 강화에 힘쓰고 결제 할인·적립·프로모션 등 추가적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코 복지포인트는 현재 630개 기업·기관의 6만4000여명 임직원이 사용하고 있다. 사용 편리성·범용성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며 지난해 연간 거래액과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각각 44%, 46%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02-17 10:57:45
NHN 페이코, 정승규 COO 신임 대표이사 선임…경영 효율화 및 수익 창출 집중
[이코노믹데일리] NHN 페이코가 새로운 수장으로 정승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정 신임 대표는 지난 8월 COO로 합류한 이후 티메프 사태로 인한 비상경영체제를 이끌며 피해 복구와 경쟁력 회복에 힘써왔다. 이번 선임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 정 신임 대표는 NHN KCP에서 25년간 결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며 KCP를 국내 PG(전자결제 대행) 업계 1위 사업자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결제 사업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다. NHN 페이코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 대표가 향후 페이코의 사업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대표는 취임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회사를 대표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올해 페이코의 사업 구조 개편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현재 페이코가 직면한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페이코는 결제 사업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KCP가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쿠폰, B2B(기업 간 거래), 캠퍼스, 간편결제 등 기존 전략 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온오프라인 플랫폼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러한 전략은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정승규 신임 대표는 1999년부터 NHN KCP에서 개발팀, 경영관리본부, VAN사업본부를 거쳐 운영본부 부사장까지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24년 8월부터는 NHN 페이코 COO로서 활동해왔으며 2025년 1월부터 NHN 페이코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한편 NHN 페이코는 정승규 신임 대표의 리더십 아래 사업 구조 개편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KCP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1-02 1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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