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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스컴서 신작 슈터 2종 공개… '신더시티'·'타임 테이커즈'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가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신작 슈터 게임 2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엔씨소프트는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전야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개발 중인 ‘신더시티’와 퍼블리싱을 맡은 ‘타임 테이커즈’의 신규 영상을 선보였다. MMORPG 명가로 불리던 엔씨가 슈터 장르 신작 두 개를 동시에 전면에 내세우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베일을 벗은 ‘신더시티’는 엔씨의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끊김 없는 심리스 오픈월드가 특징이다. 파괴된 서울의 논현동, 청담동 등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수십 명의 이용자가 다양한 전투 슈트와 택티컬 기어를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플레이를 지향한다. 영상에서는 파워 로더, 헬리콥터 등 각종 탑승물을 이용한 역동적인 이동과 초대형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함께 공개된 ‘타임 테이커즈’는 국내 개발사 미스틸게임즈가 개발하고 엔씨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3인칭 팀 서바이벌 히어로 슈터다. ‘타임 에너지’라는 고유 자원을 수집하고 생존에 활용하는 독특한 규칙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서사와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하고 무기와 아이템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ONL 무대에서 ‘타임 테이커즈’의 시네마틱 연출과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연내 스팀 플레이 테스트 진행 소식을 알렸다. 현재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테스트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게임 역시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2025-08-20 15:57:31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스컴서 CBT 발표… 글로벌 공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넷마블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선보이고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CBT) 소식을 발표했다. 넷마블이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의 메인 무대 ONL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팬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원작 성우인 카지 유우키의 목소리가 수록되어 생동감을 더했다. 영상에는 하늘과 물속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탐험할 수 있는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의 모습이 담겼다. 이용자는 공중 탈것을 타고 이동하거나 낚시, 퍼즐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력한 적과 맞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도 포함돼 게임의 액션성을 과시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멀티버스 설정으로 확장해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와 직접 협업하며 세계관의 깊이를 더했다. 게임의 핵심은 높은 자유도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태그 전투'와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를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또한 무기와 영웅의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통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영상 말미에 글로벌 CBT 참가자 모집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테스트 참여 신청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원작 팬과 새로운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전략적인 전투 그리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결합한 작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주셔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올해 안에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된다.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선보이며 현재 각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2025-08-20 11:11:21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日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점령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대규모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7일 일본 도쿄의 핵심 상권인 시부야와 신주쿠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게임의 사전등록을 알리는 영상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송출된다. 광고 영상은 15초 버전의 영상으로 아나모픽 기법을 활용해 제작됐다.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그의 아들 트리스탄이 탈 것을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마치 전광판을 뚫고 나오는 듯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특히 캐릭터가 관람객과 눈을 맞추는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옥외광고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현지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넷마블은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이머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의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채택해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이례적으로 콘솔(플레이스테이션5)과 PC(스팀),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돼 폭넓은 이용자층을 공략한다.
2025-08-07 08:34:55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스컴 ONL서 신규 영상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으로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오는 8월 열리는 게임스컴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를 통해 신규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AAA급 타이틀이다. 원작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아들 '트리스탄'이 펼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ONL 무대에서 게임의 세계관과 액션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정보를 깜짝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 쇼'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무대로 해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 의지를 보여준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와 PC(스팀), 모바일로 동시 출시되는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는 스팀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플레이어가 브리타니아 땅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그 이야기에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 싶었다"며 "원작 시리즈에서는 본 적 없는 전투 스타일을 도입해 각 캐릭터의 새로운 차원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개발 방향을 밝혔다. 한편 현재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2025-07-24 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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